정치문자민원을 저토록 두려워하는 이유는

악플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엄청난 심리적 압박을 줍니다.

이제는 당선되면 철밥통이었는데 이런일이 계속 발전되고 하면 자기들 자리 위협받을게 뻔하니 발악하는거죠

팩폭이라서 부들거리는거도 있을 듯 합니다. 욕설같은거 보다 대부분 조근조근 팩폭 ㅋㅋ

문자 받는 거 그렇게 싫으면 국민소환제 만들면 됨

유럽에서는 쇠파이프 들고 물리적 시위해도 폭도로 모는걸 조심하는데..
고작 문자가지고 더럽게 유난을 떠네요.

겁이나서 저러는거죠

욕설도 있지만 태반은 팩트폭탄이죠.

처음 당해보는거라서 글쵸. 저런문자 받으면 아마 전국민이 날 이렇가 보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가득할겁니다.

공개된 사진들만 봐도 한 화면에 비아냥보다 팩폭이 더 많음 그래놓고 테러는 무슨

[리플수정]압박 받기 싫음 정치 하지 말고,
정치권력이란 폭력 내려놓으면 될거 아니에요.

문자 보낼 정도로 성의 있는 사람이면 그냥 보내는 거 아닙니다. 전 귀찮아서 못 보내는데

인터넷 악플은 자기가 안보면 그만이지만 문자는 뭐 오는데 안볼수도 없고 미칠겁니다 근데 그럼 잘하면 되는거죠 국정농단 청문회때 잘한사람은 칭찬 폭탄받고 인증 많이 했으니깐요 ㅎㅎ

정치인은 연예인과 마찬가지죠.
인기를 먹고사는건데
자신들이 잘못한게 알려지는 엄청난 파괴력이 무서운거죠.
잘못한게 없는 국회의원이라면 문자폭탄에 의연하겠죠

공감요 그래서 계속보내야죠

이번 청문회 문자보낸 내용들 보면 국민들80%는 공감할 내용이더군요. 이런 여론 형성을 예전엔 언론들이 만들어주었지만 지금은 국민들이 만들죠.
지금은 80%대15%의 차이라고 보면 되는거죠

개 돼지라고 생각했던 국민들에게 저런 문자 받으니 열받아 죽을려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