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위) 의용군 참전을 좋게 보기 힘든 이유 설명해줄게

이분이 항상 첫 시작에 깔고가는게 있는데
"날 비판하는 너희들은 패배자 루저 ㅈ밥임" 이거
좀 희안하다 싶을정도로 저 단어를 자주 사용함
그냥 내 맘대로 할거고 니들은 아무말도 하지 말라는 소리랑 다를게 뭐냐

"협박 받았습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자국민이 해외 나가서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걸 정부가 가라고 할수가 없어
감정과 정의심을 앞세운다고 되는게 아니라
신중하게 판단해야할 문제고 
정 가고싶으면
사람들을 설득하고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필요하다면 그보다 더한 노력을 하는게 맞는거지
"날 반대해? 너 패배자 루저 ㅈ밥임"
이러는건

그냥 귀 닫고 살겠다는거임
어떤 의도로 "협박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썼는지
솔직히 너무 뻔하게 보이지 않나

???????

아니 의용군은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가는게 아니라니까?

대표하고 자시고 할게 아니라
의용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게 아니라니까?

알아야 하는게
논란의 그분은 '사업가'임
대중에게 자신을 주목시키고 관심을 끌고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고 협찬을 받으면서 돈을 버는 사람임
난 저사람이 바보라서 저러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알고 일부러 저렇게 자극적으로 글을 쓰는거임
실제로 다른 곳 가보면
저 사람의 저런 행위를 비판하면

"아니 그럼 우크라이나 도와주지말라고??"
"의용군을 반대한다 이말이냐? 니가 사람이냐?""
문제의 본질을 지적하면 그부분은 회피하고
정의감만 앞세워서 싸우고있음
마치
"의용군 그자체를 반대"하는것 처럼 몰아감
다시 말하지만 저사람 나름 엘리트 출신임

몰라서 바보라서 저렇게 글을 쓰는게 아니야
알고 쓰는거야

우크라이나를 돕고 싶은 마음
의용군을 참전해서라도 돕고싶은 마음
이걸 비판하는게 아니야

다시 말하지만 그분은

사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