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앞에서 대놓고 양주 2병 훔쳐가길래 뛰어가는 거 저도 뛰어서 잡았는데 팔 깨물고 때리고 나서 도망가더라구요 ㅋㅋ; 나이 거의 70 가까이 되보이던데 살다가 이런 봉변을 당한 건 처음이네요 ㅂㄷㅂㄷ
ㄷ ㄷ ㄷ ㄷ ㄷ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이네유 ㄷㄷㄷ
나이가 아무래도 있다보니 때리는 건 딱히 안 아팠습니당 !
인실좆합시다
광견병 걸린거한테 물리면 클나유~ 언능 소독 및 치료부터;;; ㅜ.ㅜ
알바 시작하기 전에 주변에서 다들 취객 조심하라고 귀띔을 많이 했는데 취"객"이 아니라 취"견"이네요 진짜 ㅠㅠ
인간이기를 포기한자들한테는 인간대접 해 줄 필요가 없쥬;; 언능 맘 진정하시고, 다친곳 없으신지 확인 후 치료부터 꼭 하세유;; ㅜㅜㅜ
좀비도 아니고
첫날에 이정도면 거기 상권이 좀 안좋은동네인가봅니다.. 많이 조심하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