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짱구 에피소드

용돈이 부족한 짱구 아빠

용돈을 받기 시작하려다가 다섯살짜리에겐 아직 이르다고 실패해 좌절한 짱구와

힘을 합쳐서 용돈을 타내기로 한다 

(아빠 용돈 인상하면 일부분을 짱구 용돈으로 주겠다)

그렇게 힘을 합쳐서 엄마에게 저항해 보지만 

짱구가 엄마 엉덩이 놀리는 바람에 실패

생활비도 빠듯하다고 말하며 잘준비를 하는 짱구 엄마

옷정리 하다가 짱구아빠의 지갑을 보고 생각에 빠진다

아침이 되자 용돈인상의 결의를 또다시 다지는 짱구아빠

>지갑을 보고 용돈을 올려주기로 한 짱구 엄마

분위기가 화기애애 하던 와중

“아빠 제 용돈은요”

“짱구가 다섯살에게 용돈은 아직 이르지 않니?”

“어머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여보”

그리고 좌절에 빠지는 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