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남에 컴퓨터학원(그래픽) 다녔는데 여선생이 뜬금없이 한밤중에 학원근처에서 한잔하자고 문자옴…안나감
2. 동네에 중국건마라는게 처음 생겼을때였는데(퇴폐아님) 끝나고 나오니
40대 여주인이 오늘 손님 마감했다며 나보고 샤워하고 나오라고 함.
뭔소린지 이해못하고 옷만 갈아입고 나왔는데…아휴참…가려고?
자꾸 그러더니만 미리 잠갔던 현관문을 다시 열어줘서 나옴.
3. 캠퍼스내에서 강사는 아닌거 같고, 조교쯤 보이는 연상녀가 앞뒤로 붙은 차를 못빼서 쩔쩔거리길래 도와줬더니…오늘 혹시 뭐하냐고…자기가 한잔사면 안되겠냐고…거절함.
4. 여후배가 자꾸 이상한 사진보내면서 자기 오늘 동아리방이라고 밤샐꺼 같다고함…집에 들어가라함.
5. 알바로 배달을 도운적이 있었는데 아줌마가 노브라에 푸른색 슬립을 입고
일부러 두 팔을 꼬며 가슴골을 올려서 보여줌. 자꾸 말을 거는데
배달이 밀려서 그냥 인사하고 나옴
세월이 지나고 나니 가끔 생각남…참 순진했구나…겁이 많았구나…
세상 살아보니 줄때 먹어야함…
https://cohabe.com/sisa/2377017
대학때 작업 당할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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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지나간 것은 아름답죠.
장기 털릴뻔 한적이 많으시네요 ㄷㄷ
얼굴이 좀 되시는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