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접은 사람들을 위한 소녀전선 스토리 근황

 

독일과 베를린을 씹1창 내려는 패러데우스의 계획은

 

지휘관과 안젤리아의 활약으로 거의 다 막혔음.

 

정치, 의학, 군사 쪽에 침투해 있던 패러데우스 니토들도 거의 다 들통나서 입지가 위험함.

 

지휘관은 휘하에 몇 없는 인형들 일부 (SOP2, RO635, UMP45, UMP9, 아키텍트, 게이저)

 

그리고 '그리폰&크루거'의 대표 중 한 명인 그리폰에게 넘겨받은 전술 인형들을 모아서 블랙존에 투입

 

결국 패러데우스의 본거지를 찾아낸다.

 

 

전투 화면에서도 희미하게 보이는 패러데우스의 본거지 '부유하는 탑'

 

 

이곳에 침투하는 것에도 성공했지만 아무래도 투입 병력이 워낙 적어서 거의 다 저지됨.

 

문제는 포로였던 안젤리아가 탈출을 거부함.

 

안젤리아의 상태와 계획은 너무 길어져서 일단 이렇게 요약.

 

 

AR소대와 404소대 그리고 철혈 일부만 투입된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지휘관은 현재 독일 내 첩보기관인 슈타지와 밀착하고 있음. 

 

3차대전 교전국이자 적성국에 머무는 상태이긴 하나, 독일도 내외부로 문제가 많아서 지휘관이 필요함.

 

문제는 지휘관을 봐주는 독일 내 정치세력들은 기반이 흔들리고 있음.

 

스타는 독일에 올 때부터(거울단계 때부터) 지휘관 안전에 극도로 예민한 상태고

 

G11은 또 마인드맵에 문제가 발생, 엄마 416이 케어하고 있음.

 

 

스토리상 이야기는 없었지만 난류연속 때에 비하면 지휘관 호위 병력만 병력의 절반이라

지휘관도 아마 자신이 위험해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음 (여긴 내 뇌피셜)

 

 

또한 지휘관은 사장님, 페르시카, 헬리안투스와 재회함.

 

이 셋은 소련 군부의 쿠데타에 맞서다 결국 기지 본진을 포기하고 '이동기지'를 타고 국경을 넘음.

 

그리폰의 인형은 전멸상태나 다름 없지만 마인드맵(AI) 백업본은 모두 가지고 탈출함.

 

 

결론

 

그리폰 기지는 폐허가 되었다.

 

지휘관은 이동기지를 손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