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국정기획위에 업무보고]
내년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전액을 국고로 부담한다. 누리과정 예산은 중앙정부와 교육청 사이의 이견으로 예산 편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누리과정의 책임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교육부가 오늘 업무보고에서 어린이집은 전액 국고로 부담하겠다는 보고를 해왔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올해 예산 중 누리과정 예산 41.2%를 중앙정부가 부담했는데 8600억원쯤 된다"며 "이를 전액 중앙정부가 부담하고, 누리과정 지원 단가도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보고를 했다"고 덧붙였다.
하루에도 몇개씩 이런 기분좋은 뉴스가 쏟아지니
헤븐반도 실감 나네요
누리과정 공약은 503이 했는데 실천은 문재인대통령이 하네요.. 중앙정부차원에서 충분히 부담가능한 8300억수준임에도 진보성향 교육감들 무상급식 못하게 하려고 돈줄을 틀어쥐었었죠. 졸렬하게.. 몇년동안 교육부 지방교육청이 싸우던문제인데 투표잘하니까 한달도 안돼서 해결이 되네요 ㅜㅜ
투표만 잘해도 생활이 나아진다.
반대로 하면?
이제까지 우리를 엿먹이던건 잘못된 정치다
맘스터콜이 +1 강화되었습니다
나날이 레전드 갱신!!
대학교 교수들중에 빼먹는놈들도 꼭 철저하게 감사햇으면좋겠습니다
저희 첫째 누리과정인데
진짜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문 대통령님 정말 감사합니다♥
뱃속에 있는 저희 둘째에게도 그리고 첫째에게도 이런 지도자 선물해 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ㅎㅎ
이제 겨우 보름 지났을뿐인데... 너무하시네요.. 5년간 나라를 헤븐민국으로 만드시려는 속셈이신듯..
이러다 병나실까 걱정됩니다. ^^
이런건 저녁뉴스에 크게 알려야되는데,
조카들 땜에 고생하는 내 여동생도 문빠될 희소식인데.
허참.아까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