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글라스하우스 민트레스토랑)

지난주 소니 알파랜선세미나를 잘 마치고 휴가겸 다녀온 제주도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4박 5일동안 다녀왔는데 작년 여름에는 마눌차를 가지고 갔고 이번에는 제차를 가지고 넘어갔습니다.
갈때는 실버클라우드, 올때는 퀸제누비아를 탔는데 둘다 가족룸으로 갔고 시설은 퀸 제누비아가 압도적으로 좋더군요
계속 흐릴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잠깐 일몰도 볼 수 있었고 글라스하우스를 간 날은 하늘이 열려서 기분좋게 사진 담고 왔습니다.

주인 잘못만나 지난 겨울 한달에 만키로씩 달렸습니다.

첫날은 어리목에서 폭설을 즐겼고 둘쨋날은 흐리다가 셋째날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준비한다고 뒷바라지 열심히 해준 고마운 돌여사.

하트 한번 남겨봅니다.

돌카앞에서 한장 담아봅니다.

그렇게 마무리 하는 하루.

돌여사가 와보고 싶어했던 글라스하우스를 왔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멋지더군요.










식사를 마치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섭지코지에 자리하고 있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다음 제주가 또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제주를 또 기약해봅니다.
a1, 14mm F1.8GM, 35mm F1.4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