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이 세발자전거를 타고 놀고 있는데 배트맨이 마구 놀려대며 오토바이를 타고 쌩~ 옆을 지나갔다.
그런데 유유히 달리던 배트맨은 백미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바로 뒤에 최불암이 잔뜩 성난 얼굴을 한 채로 쫓아오고 있었던 것.
배트맨은 시속 100km까지 속도를 올렸지만 최불암은 계속 따라붙었다.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다고 생각한 배트맨. 결국 오토바이를 세우고 사과하기로 했다.
배트맨 : 형님, 요즘 편안하십니까?
최불암 : 편안 못하다.
배트맨 : 아니, 근데 어떻게 세발자전거로 100km를 밟으신 겁니까?
최불암 : 야 임마! 오토바이에 허리띠가 걸렸잖아!
아놔 이러다 나 유게 유머왕 될 듯 깔깔
뿅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 이런 고전유머가 너무 좋다
웃..웃긴거군아..
제 2의 데하겠지
ㅎㅎㅎㅎ 최불암은 언제 봐도 재밌네요~~~
꺌꺌꺌 황달이 원하던 유머네
너희들 정말 웃겨서 웃는거야...?
나..나만 안웃인건가;;
황달이 좋아하는 글유머잖아.
ㅎㅎㅎㅎ 유게 공지에 걸맞는 고오급 유머네
이거 아재들이 유치원 다닐때 유행하던 최불암 시리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