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로서의 GH6

유튜버들과 대담형식으로 진행되는 매우 긴 비디오 인데
자동번역하여 한국어 택하면 제법 무슨 소리인지 알아들을 수가 있네요 ㅎ
너무 길어서 저는 유튜브 챕터 기능이용하여 관심있는 부분만 좀 봤는데
일단 저는 제 S1에서 듀얼네이티브iso가 상당히 맘에 드는 기능이었는데
이게 빠져서 뭔가 좀 섭섭하다...더구나 노이즈에 취약한 마포에서 이를 빼다니...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ㄷㄷ
그런데 이 비디오를 보다보니...GH6의 듀얼게인 센서가...비디오에는 메뉴에서 선택하여 온오프 할 수 있는데
사진에는 자동으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알았고..저저도 성능이 듀얼내이티브iso 못 지 않은...아니
듀얼내이티브iso 장점인 저저도 성능 포함하면서...하이라이트도 더 살릴 수 있어서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ㄷㄷ
유튜브 영상에서 암부와 명부과 교차하는 환경, 매우 저조도 환경, 실생활에서의 작례 등을 통하여
듀얼게인센서가...어떻게 찍히는지 실제로 보여주는데...저조도 성능이 상당히 향상 된 듯 합니다.
두번째 관심이 있었던 것은 고해상도모드 였는데
핸드헬드 고해상도모드는 16장을 찍어서 합성하고 삼각대 고해상도모드는 8장 찍어서 합성하기에
핸드헬드 고해상도 모드가 처리시간이 두배 이상 더 길다....합성하면서 노이즈처리, 모션블러 처리 등이 함께 일어나는데
모션블러가 많은 사진은 더 오래걸린다...그런데 프로세싱 파워가 강해지면서...모션블러 등의 노이즈 처리가 매우 발전했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핸드헬드 고해상도 모드에서 모션블러 처리가 좋아졌다니...관시미가 확 올라가네요 ㅎ
예로 핸드헬드 고해상도 셀프 샷 올렸는데...아우 진짜 스위블액정으로 간편한 셀프샷에서 1억 화소라니 ㄷㄷ
세번째...눈을 끌었던 것은 냉각팬이 사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것인데요
천체사진 같이 경우 장노츨을 오랜 시간 해야하는 경우 센서나 메모리카드 등에서 과열이 일어나서
노이즈 라던가 작동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할 수 있는데...이럴 때 냉각팬이 도움을 줄 수 있다
고급 천체사진 시스템에는 수천달라 짜리 냉각시스템이 들어간다.
그리고 이 냉각팬이 들어 갔기에...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틸트 & 스위블 액정 구조가 가능할 수 있었다..
라고하는 것 같습니다.
기타 정말 긴 비디오라 ㅎㄷㄷ....사진기로서의 GH6는 어떨지....관심있는 분은 보세요^;
https://youtu.be/gCaEny7PT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