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배트-찐따미.
배트맨 초짜로서 미숙하고 어리버리한 모습이 다른 배트맨과 상반되는 특징이자 매력임.
↗스웨던의 뱃-찐따 말고 진짜 응애 배트맨 느낌나서 좋아.
기존 배트맨: 초고층 빌딩 사이를 여유있게 넘나드는 어둠의 기사
더 배트맨: 아씨 너무 높은데...어어어어 뛴다 뛴다 으아아아ㅏㅏㅏㅏㅏㅏ
기존 배트맨: 부잣집 망나니 캐릭인 브루스 웨인을 능숙하게 연기하며 정보를 획득
더 배트맨: 배트맨이 곧 나다 크킄... 그러니까 웨인 재단 관리 하기 싫다니까요 알프레드.
당신은 내 아버지가 아니잖아요. 잔소리 좀 그만 해요!
(10초 후 말실수 했다고 후회함)
이전 배트맨: 완벽한 정장 핏을 보여주는 멋진 남자
더 배트맨: 커프 링크스? 배트맨은 그런거 안낌
아 알프레드 알았어요 낄게요 낀다고
기존 배트맨: 배트-전기충격으로 복면 벗기기 방어
더 배트맨: 아 복면 벗기지 말라고!!!! ㄱ알아글아!!
경찰들: 아 흐지말라그으~
기존 배트맨: 능숙하게 여자를 후리고 다니는 플레이보이
더 배트맨: (우와 이쁜 누나다....)
캣우먼: 우리 자기는 과묵하네. 거기에 가면까지 쓰고. 얼굴에 엄청 큰 흉터라도 있어?
더 배트맨: (몇 초의 어버버 후) 엄....마음의 흉터가...있지...
배트맨 보고 이런 생각이 들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귀여워
ㄹㅇ 미숙한 배트맨이라서 좋아했는데
다들 그걸 싫어하는 것 같더라.
난 복수다 하고 불량배 때려잡는 찐따가
막판에 나온 뭣도 아닌 엑스트라가 자기 따라하면서 난 복수다 이러니까 충격받는거 보고 즐거웠음.
전투묘사도 그렇고 수사 진행도 그렇고 미숙함을 많이 보여줬지.
아 난 갑옷 개쩐다고!>산탄총은 좀 많이 아프네(기절)
그 만화에서 건물에 굳이 기어올라가서 등장 하고 멋진대사 포즈취하던 응애 뱉맨인갘ㅋ
크킄 난 스페인어로 된 리들도 쉽게 풀 수 있지 --> 야!! 스페인어 관사도 모르는 놈들아!!!
공포를 주는방법을 터득한 방식 = 펭귄한테 배트카로 위협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만화에서 건물에 굳이 기어올라가서 등장 하고 멋진대사 포즈취하던 응애 뱉맨인갘ㅋ
ㄹㅇ 미숙한 배트맨이라서 좋아했는데
다들 그걸 싫어하는 것 같더라.
난 복수다 하고 불량배 때려잡는 찐따가
막판에 나온 뭣도 아닌 엑스트라가 자기 따라하면서 난 복수다 이러니까 충격받는거 보고 즐거웠음.
누가봐도 젊은 배트맨 묘사라 나도 그런점이 좋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전투묘사도 그렇고 수사 진행도 그렇고 미숙함을 많이 보여줬지.
아 난 갑옷 개쩐다고!>산탄총은 좀 많이 아프네(기절)
가장 좋았던 액션씬이 배트카 위협씬이고
클라이맥스에서 발광막대 들고 홍수 속을 지나가는 모습이 좋았음. 이때 고담시장을 포함해서 시민들이 배트맨을 따라가거든 무섭고 알 수 없는 자경단에서 고담의 인정을 받는 히어로로 거듭나는 씬이었거든. 더 배트맨은 사실상 아이언맨 1이랑 비슷한 포지션임. 자경단이 히어로로 거듭나는 영화거덩
ㅋㅋㅋㅋㅋ
이거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오지 않음? 과거로 가서 나는 뱃맨이다 하는거 블루비틀인가랑 보고 고개돌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찐따미하고는 좀 거리가있던데..
찐따라기보다 맘깊숙한 방황과 혼란 그 자체를 잘표현해낸듯
마스크 하관을 왜 그렇게 넓게 뚫었는지 디자인팀이 의문. 마스크 쓰기 싫다는 표현이였나?
하관이 멋지니까?
표정이 더 다채로워지니까 아무래도.. 배트맨이라는 캐릭터에 주목한 첫영화라서 더 배트맨속 웨인을 부각시키기위해서는 얼굴선을 더 내놓는게 편리하지 아무래도
이게 개봉전 디자인이였는데…
그냥 뭔가 정면에서 뚜껑 쓴 느낌으로 바껴서 난 이부분은 마음에 안들더라
공포를 주는방법을 터득한 방식 = 펭귄한테 배트카로 위협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킄 난 스페인어로 된 리들도 쉽게 풀 수 있지 --> 야!! 스페인어 관사도 모르는 놈들아!!!
아 근데 정장핏은 크게 잘 모르겠는데
슈트핏은 쩔더라
순간 이게 무슨 말인가 했네 ㅋㅋ 정장핏과 슈트핏이 뭐가 다르지? 하면서
저기 마스크로 상처 숨긴다는건 마음의 상처 말하는 거잖아
생각보다는 잘뽑힌것 같더라고 시리즈 거듭되면 또 모르지 다크나이트 같은 큰 작품이 될지
맷집은 다른 실사화 배트맨들과 비교해보면 넘사벽으로 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