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전 채널a 돌직구쇼에서
총리청문회 문자를 가지고 문빠들의 소행으로
치부해버리며 또다시 대통령이 자제 시키라는
말을 패널 모두가 하는것에
분노를 참을수가 없습니다
시민의 정치참여를 빠순이로 몰아가는 행위!!
집단소송 할수없나요??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저의 의사를
민주시민답게 표현할뿐아니라
한 정치인을 지지하고
사회현안에 참여하는 시민일뿐인데
빠순이라는 인격모독적인 명칭으로 불리는것에
불합리한 수치감을 느낍니다
저는 정치인들에게 문자를 보내진않았습니다
다만. 욕설을 문자로 보내는것은 예외일수있지만
대다수는 존칭과함께 불합리성을 항변하는
내용일거라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자유로운 표현의자유를
한정치인의 빠순이정도로 인식하는
언론사나 정치인을 상대로
집단명예회손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더불어
법원에서 종북이란 단어를 아무렇게나 사용하지
못하도록 판결한것처럼
빠순이라는 단어도 정치권에서 없어졌으면 합니다
1. 시민의 정치참여를 문제삼아 표현의자유침해
(국회의원은 공인으로서 시민들은 그들에게
의사표현을 할 자유를 보장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빠순이라는 단어사용 금지
https://cohabe.com/sisa/23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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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에 제소해서 엿을 맥일수 있죠.
법적으로 나설 수 있는, 사람이나 법인이나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는데 소송은 불가할 듯....
문빠는 공기와 같은 존재임....어디에나 있는...
참여민주파가 한경오에 소송을 못걸듯... 하지만 그 한경오는 소송을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을 가장 무서워 하는 겁니다.
그냥 이대로 쭉 나가면 될 듯 합니다.
국민으로서 정말 화납니다.동참합니다.
방통위에 민원 합시다
기분더럽네요
폭력까지 행사하고 난리친
친박단체는 왜 문제안삼았냐?
학생들도 때리고 기자들 카메라도
부시고 각목들고 설쳤는데
언론이 감히 빠니 뭐니 이렇게 모욕안했거든?
채널 a방송게 점령해야하나(....)조회수 올려주기 싫어 가기도 싫은 동내인데 말이죠..
협상은 서로 주고 받는 것이 있는 관계에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건 전쟁이죠.
언론이든 정당이든 시대가 바뀐 것도 모르고
문빠라는 프레임 하나로 퉁치려고 하네요 ㅎㅎ
너거덜 지지하면 지지자고.... 반대쪽은 문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