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부국가 사상들 보면 결국엔 구심점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정부국가임, 새질서를 추구할 뿐 정말 무정부 원하는 사람들은 자연인하지
츠루아2022/03/01 00:24
아나키즘에도 너무 많은 종류가 있어서 뭐라 딱 잘라 말하기가 애매한 느낌
탕수육부먹빌런2022/03/01 00:23
백신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이해 못 시키는데 국가가 필요 없다는 사실을 이해 시키려고 하는 거냐?
밀키본드2022/03/01 00:20
망가에는 국경이 없다!!
응답없음2022/03/01 00:20
법 없이도 살 사람 같은 문장이랑 유사함
밀키본드2022/03/01 00:20
망가에는 국경이 없다!!
오뚜기후추2022/03/01 00:20
아나키스트들 무셔웡 세기말
불법번역본신고2022/03/01 00:20
실제 무정부국가의 현실 : 소말리아
케프2022/03/01 00:21
첫번째 무정부주의는 다함께 사이좋은 조별과제 같은 소리 같은데
wxxx2022/03/01 00:21
일부 무정부주의자들이 아래에 해당하긴 했지. 옛날이야기지만
렌과 6호체2022/03/01 00:21
무정부국가 사상들 보면 결국엔 구심점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정부국가임, 새질서를 추구할 뿐 정말 무정부 원하는 사람들은 자연인하지
Vintorez.2022/03/01 00:29
아나키는 특히나 종류가 너무 많긴 한데 ㄹㅇ 다 때려치자는 쪽은 아나키라기보다 원시주의자들이고
애초에 표현부터 무정부주의라기보다는 반권위주의가 더 적합한 표현이 아닌가 싶음
탕수육부먹빌런2022/03/01 00:23
백신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이해 못 시키는데 국가가 필요 없다는 사실을 이해 시키려고 하는 거냐?
츠루아2022/03/01 00:24
아나키즘에도 너무 많은 종류가 있어서 뭐라 딱 잘라 말하기가 애매한 느낌
아미2022/03/01 00:29
사실 이게 정답이긴 함.
게다가 엄밀히 따지면 아나키즘과 무정부주의도 같은게 아니지.
나152022/03/01 00:26
아하! 그러니까 절대적인 지배자가 나타나서 모든 국가와 국경을 파괴하고 지구를 홀로 다스린다는거지?
일론 머스크2022/03/01 00:26
근데 아나키즘은 실현 불가능하지 않음?
아나키즘이 말하는 권위의 부정이 어느 정도 선까지 허용되는건지 잘 모르겠음
예를 들면 경찰, 군대, 법원 같은 조직은 인정되야 하나?
이들은 존재만으로도 권위인데 반드시 필요한 조직이잖아
아나키즘 체제라면서 이런게 용인되면 무권위주의라고 할 수 있나
익명-jA4ODYy2022/03/01 00:28
결국은 미국처럼 연방국가 되는 수순밟을수밖에 없음
안그러면 지들 내부도 통제가 안됨
안경페티시협회장2022/03/01 00:30
현재로서는 결국 이상론에 머무를 수 밖에는 없지.
정말 소중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긴 하지만...
겨울엔감귤이지2022/03/01 00:28
하지만 그 곳에도 아다를 위한 세상은 없었어요!
서 낙2022/03/01 00:28
이건 아나키즘을 무정부주의로 번역한게 제일 문제임
서 낙2022/03/01 00:29
그리고 아나키즘 안에서도 생디칼리즘부터 해서 분파가 엄청나게 많아서 일반화 자체가 불가능함
youmatoto2022/03/01 00:29
무정부 주의 어짜피 위기가 닥치면 책임 전가 하면서 결국 망하는 엔딩 아님?
모나까페2022/03/01 00:29
무정부주의자들이 바라는 건 이합집산이 유연하도록 집단구성원간의 결속력이 좀 느슨한 걸 추구하는데 현실은 집단이 이익을 추구하려면 어느정도 모멘텀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스노우볼 굴리듯이 구심점과 결속력이 요구됨
무정부국가 사상들 보면 결국엔 구심점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정부국가임, 새질서를 추구할 뿐 정말 무정부 원하는 사람들은 자연인하지
아나키즘에도 너무 많은 종류가 있어서 뭐라 딱 잘라 말하기가 애매한 느낌
백신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이해 못 시키는데 국가가 필요 없다는 사실을 이해 시키려고 하는 거냐?
망가에는 국경이 없다!!
법 없이도 살 사람 같은 문장이랑 유사함
망가에는 국경이 없다!!
아나키스트들 무셔웡 세기말
실제 무정부국가의 현실 : 소말리아
첫번째 무정부주의는 다함께 사이좋은 조별과제 같은 소리 같은데
일부 무정부주의자들이 아래에 해당하긴 했지. 옛날이야기지만
무정부국가 사상들 보면 결국엔 구심점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정부국가임, 새질서를 추구할 뿐 정말 무정부 원하는 사람들은 자연인하지
아나키는 특히나 종류가 너무 많긴 한데 ㄹㅇ 다 때려치자는 쪽은 아나키라기보다 원시주의자들이고
애초에 표현부터 무정부주의라기보다는 반권위주의가 더 적합한 표현이 아닌가 싶음
백신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이해 못 시키는데 국가가 필요 없다는 사실을 이해 시키려고 하는 거냐?
아나키즘에도 너무 많은 종류가 있어서 뭐라 딱 잘라 말하기가 애매한 느낌
사실 이게 정답이긴 함.
게다가 엄밀히 따지면 아나키즘과 무정부주의도 같은게 아니지.
아하! 그러니까 절대적인 지배자가 나타나서 모든 국가와 국경을 파괴하고 지구를 홀로 다스린다는거지?
근데 아나키즘은 실현 불가능하지 않음?
아나키즘이 말하는 권위의 부정이 어느 정도 선까지 허용되는건지 잘 모르겠음
예를 들면 경찰, 군대, 법원 같은 조직은 인정되야 하나?
이들은 존재만으로도 권위인데 반드시 필요한 조직이잖아
아나키즘 체제라면서 이런게 용인되면 무권위주의라고 할 수 있나
결국은 미국처럼 연방국가 되는 수순밟을수밖에 없음
안그러면 지들 내부도 통제가 안됨
현재로서는 결국 이상론에 머무를 수 밖에는 없지.
정말 소중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긴 하지만...
하지만 그 곳에도 아다를 위한 세상은 없었어요!
이건 아나키즘을 무정부주의로 번역한게 제일 문제임
그리고 아나키즘 안에서도 생디칼리즘부터 해서 분파가 엄청나게 많아서 일반화 자체가 불가능함
무정부 주의 어짜피 위기가 닥치면 책임 전가 하면서 결국 망하는 엔딩 아님?
무정부주의자들이 바라는 건 이합집산이 유연하도록 집단구성원간의 결속력이 좀 느슨한 걸 추구하는데 현실은 집단이 이익을 추구하려면 어느정도 모멘텀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스노우볼 굴리듯이 구심점과 결속력이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