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서 언론이 해야할 일은 정치인이 한 말을 받아적는게 아니다.

언론도 진영논리 내려놓고 자기들이 뭔짓 하는지 알아야하는데

시원한 일침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받아쓰기 수준일뿐 입니다......전부 돈에만 따라 다니다 보니 이렇게 된지 오래 된일........
왠만한 네티즌 보다 수준이 떨어지는데........환장 하죠...!

물타기를 잘해야하는데 이럴때 쭉쭉 흘터서 털어서 딱 보여주면 안볼리가..

역사관도 없고 민족의식도 없고
게다가 윤리위식마저 결여된 족속들을 언론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공짜밥,술 좋아하고 기자증이 무료급식 카드인줄 아나...

키~~야 이거야말로 핵사이다 발언이네

내용 전달도 하고 팩트체크도 해야죠.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자기 입맛에 맞는 국회의원 입을 빌려서 쓰는거죠.

기레기들아 자부심에 걸맞는 기사를 써라

삼성,현대 광고비만 받으면 땡이다 이거죠.
언론들이 양심적으로 행동하려면 대기업돈을 아예 못받게 헌법에 박아놔야 될듯

받아쓰기마저 온갖 편견덩어리. . .

받아적고 에서이를 내죠.

요즘은 언론들이 해야 할 그 일을 네티즌들이 훨씬 잘하더군요.
SNS만 잘 훑어보아도 그 정치인이 어떤 배경에서 어떤 의도를 갖고 말하고 행동하는지를 죄다 알 수 있습니다,
굳이 기자들이 쓰는 기사를 읽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그래서 요즘 정치인들이 이야기하더군요. 유권자들이 내 머리속까지 들여다 보는 것 같다, 정치하기 힘들다...고요.

뉴스공장에서 시사인 기자도 문자 얘기 나올 때 쎄- 하더군요. 예의갖춰야 한다며ㅋㅋㅋ국민을 문빠 취급하는 국개의원의 예의는 안 거슬리나보지?

기레기새끼들이 그걸 몰라서 저러는 게 아니죠. 알면서 일부러 저러는 겁니다.
자기들도 적폐고 청산대상이니까, 자기들한테 정당하게 칼 겨눌 확률이 높은 쪽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도 최대한 뿌려대는 거죠.

사실 국민문자는 언론이 해야할 일을
국민이 직접하고 있는거죠
언론이 없어지고 기레기만 남았으니까...

알겠죠 뭐가 펙튼지 그냥 부역하는겁니다. 꾸녕살살 핥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