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주: 주의 - 밑에 사고 영상 있습니다. 사망사고라서)
https://cohabe.com/sisa/2368939
문경서 열차와 경차 충돌.gif
- 조카가 원한 것 [6]
- 미친우는토끼 | 2022/02/28 23:38 | 822
- (속보) 우크라 군 공식 발표: 러시아 군함에게 욕설한 뱀섬 수비대 살아있다 [8]
- 핵인싸 | 2022/02/28 21:37 | 278
- 너희들 날 사로잡아서 내 옷을 찢고 팬티를 들춰서 꼬추냄새를 맡을거지? [14]
- gngngn | 2022/02/28 19:48 | 741
- 아직도 적응 안되는 그랜저 jpg [16]
- 팩트몽둥이 | 2022/02/28 17:59 | 1097
- 주작의 달인 중화요리 고수편 [9]
- 빛의운영자スLL | 2022/02/28 16:10 | 867
- 국민의힘 선대본 인사, 유세 중 집단 폭행당해 병원에 후송 [15]
- Blessed | 2022/02/28 14:14 | 558
- [오늘 공개] 노무현대통령 딸가족을 수사하려 뉴욕에 장기출장 [12]
- Edward_KIM | 2022/02/28 12:15 | 1736
- 블루아카)햇살속의호시노 [9]
- 젤나나 | 2022/02/28 10:04 | 1550
-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죽어나가는 이유… [7]
- 볼빨린사춘기 | 2022/02/28 04:10 | 1245
- 러시아와 함께 진심 난감해진 중국. [13]
- DokeV! | 2022/02/28 21:37 | 1428
- 러시아군 상황 ㅎㄷㄷ [9]
- InGodWeTrust | 2022/02/28 19:48 | 1027
에휴..
근데왜가다가 주춤한걸까요? 기차경적소리에놀라서 브레이크밟은건가
자기 스스로 운전을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나와 가족을 위해 운전을 하지말자
자연사네요 기관사님은 무슨 죄 입니까 ㅠㅠ
좌우 안보고 운전. 앞만보고 다니는 타입. 한적한도로라면
역주행이든 신호위반이든 그냥 하는 무법자. 막상 차단봉 제끼고 역주행으로 가다보니 주변시야로 뭔가 빠르게오네? 어? 뭐지? 하고 무의식중에 브레이크 밟고 쳐다봄. 쿵!
15년 운전한 나도 베일 무서워 하는게 고속도로와 철길 건널목인데....
아...저 아이는 무슨죄이길래...
엄마 잘못 만나서 짧게 살다 가네..
아가 천국 가야한다.
꼭 보면 신호등앞이나 교차로.건널목에서 빨리통과안하고
머뭇거리는 운전자들있더라 에초에 정지선에서 멈추든가
이것도 머뭇거리지 말고 그냥통과했으면 사고안났겠네
하...... 왜 멈춤거야 그리고 오면서 옆에 기차 오는거 봤을텐데 왜 간거고 아......
딸도 불쌍했고...
아빠가 되게 안타까웠던....이걸 현재건 미래건..이런식으로 났구나 하면서 볼거아니에요...
왜 그랬을까 이해가 안될텐데..
사연은 들어봐야겠지만..
영상만보면 영락없는 살인자네..
운전 자체가 도로의 신호체계를 완전 무시한 운전...
기다리는 앞차도 있는 상황에서
좌회전째도 좌회전 깜박이 넣고 들어갔어야 했고
차선이 아무리 안보여도 우측통행을 했다면
진입전에 막혔을것임.
어린 따님께 안타까움과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 사건을 국가시스템의 문제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차가 안보였을까요?... 비관자살이 아닌지도 검토해 봐야할듯 싶네요..
혹시 통화 중..?
저는 운전자가 극단적 선택한 것 같은데.
어쨌든 안타까워.
철길 건널목이 삼거리에 있네요.
도로에 차선도 안보이고 뭔가 위험해 보입니다.
늦은 나이에 힘들게 애를 낳았을텐데...
엄마도 안타깝고,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대체 왜 저랬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이 아파서 급하게 병원 가다 생긴 것 같네요 패닉상태면 일반도로에서 신호도 잘 안보이죠 ㅠ
어휴 안타깝다
무슨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차단기가 안내려 와 있는 쪽으로 들어오다가 깜짝 놀라서 멈춰버려서 사고가 난 것 같아요 차라리 그냥 쭉 달렸으면 사고가 안났을텐데
엄마가 가장 마음이 아플텐데 안타깝네요 운전면허 따는 것을 너무 쉽게 해놔서 이런 사고가 나네요 ㅜㅜ
그냥 먼저 들어갔다가 열차보고 놀라서 서버린듯....
하아......
해선 안되는 행동을 2번 연속으로.....
그래서 저는 철도건널목을 횡단할 때는 차단봉이 내려와있든 아니든 간에 무조건 일시정지한 뒤, 차단봉이 내려와있으면 당연히 건너가지 않고 차단봉이 내려와있지 않다거나 혹은 차단봉이 없는 2, 3종 건널목이라 하면 좌우를 반드시 손으로 짚어보며 열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확인한 후에 횡단하곤 합니다. 사실 환호응답까진 하지 않더라도 지적확인을 생활습관으로 들여놓으니 이젠 이게 더 마음이 편한 것도 있고 해서요.
그런데...... 이렇게 하니 저랑 동승하는 사람들이 되레 저를 야지주며 질책하더군요. 뻔히 열차 안 오는 거 알면서도 굳이 그렇게 티를 내야겠냐면서요.
애랑 기관사는 무슨 죄냐.
와 ㅋ 저건 그냥 자살 아니냐
안죽은게 ㄹㅇ까비네
이런거 보면 느끼지만 운전면허시험 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ㅜ
다른 이야기인데 빨간 점멸등에서 멈췄다가 좌우 확인후 가야하는데
현실은 대다수가 들어가면서 좌우 확인합니다. 사고 유발자죠 이런분들은
이게 습관 돼면 철길건너목에서 저런 상황이 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