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러시아군의 미스터리

1. 눈내리는 나이지리아이긴 한데, 비교적 최근까지도 다른 애들 어그로끌고 시리아에 전력 투입하는등 굴리긴 하는 애들임
2. 몰루?
3. 아무리 나토나 미국이 견제한다고 해두 우크라이내 상공에 작전중인 러시아 공군기를 방해할 정도로 진입하거나 위협하기는 어려웠을걸

ㄴㄴ 이제보니까 SU-34같은 공격기 애들은 러시아 반대편에 훈련중이라고 함
도데채 왜

ㄴㄴ 그럭저럭 굴려오는 애들임

그렇다고 우크라이나 내에서 적극적인 교전을 하고 있지도 않고, 했으면은 러시아가 더 노발대발하며 실 교전까지 갔을수도 있음

그거 안일으킬려고 영공밖에서 존나게 견제하는거지
터지면 바로 3차대전임.
미국도 알고서 저런식으로 견제하는거
맵핵만 켜줘도 엄청 큰 도움이 되거든

그니까 밖에서 견재한다고 해도 조준을 걸거나 우크라이나 상공에 진입해서 위협하거나 했으면
"테에엥! 나토가 직접적인 개입을 한다!"이러면서 상황이 더 이상해졌을거임

자금 따지기에는 꽤 많이 굴려오던 애들임

내부문제라도 해도 가용가능한 BTG 절반 이상을 모아서 투입하는 작전인데 협조나 고려를 안했을까??싶기두 하구..

우크라이나 빠르게 집어삼키고 다른 국가 침공 계획에 쓸려고 대기 시켜놨는데 우크라에서 발목잡혀서 그런걸수도

나도 그거 생각했는데 결국 집결시킨 얘들 절반 이상을 투입한거 보면 나머지 얘들은 예비대로 대기시킬수밖에 없을텐데
다른데 침공할만한 여유가 있었을까 갸우뚱함;

그런거면 경고가 아니라 허술함을 보여준게 되니
그거도 이상하잖슴

근데 강하게 푸시하는 만큼 반발때문에 끝이 안남, 더 격렬하게 잔인해 져야하고

그렇게 하면 얻는게 뭐야????

더 큰 이유

휴대용 대공무기는 교전고도다 낮은 편이라서, 사거리보다 훨씬 높은데에서 정밀유도탄 떨구면 됨

정보를 모아서 올리는 사람들 상당수가 우크라이나에 피해가 갈만한 정보는 안올린다고 쳐도
노출되는 항공작전 자체가 너무 적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