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무서운 건 진짜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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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안경주던 책도 있었음
이거 그때 진짜 잘팔렸었음
뭐랄까 표지도 그렇고 편집도 그렇고 책 질이 좋았어
아 이거 초딩때 봤던가.. 이런류로 세상에 이런일이 책도 재밌었는데
어 이거 있던책인데.
쉿!이 진짜였다.
아 이거 초딩때 봤던가.. 이런류로 세상에 이런일이 책도 재밌었는데
오? 근데 이거 2개 잖아?
어 이거 있던책인데.
지금 괴담갤에 올려도 될만한 것들도 있지
입체 안경주던 책도 있었음
어깨에 올라간 귀신은 무서움
진짜 개무섭
이거 개꿀잼이였음
강추
어느 학년으로 올라가건 반내 책보관함에 꼭 하나씩은 있었던 그 책
이거 그때 진짜 잘팔렸었음
뭐랄까 표지도 그렇고 편집도 그렇고 책 질이 좋았어
읽어보고 싶다.
긴것도 몇개 있는게 3-4개 되려나 반이상은 애들끼리 무서운 이야기 하는데에 자주 쓰였음
초딩때 엘리베이터 괴담 보고 중학교깨까지 혼자 엘베 안탐..
쉿!이 진짜였다.
"또 둘만 남았네"
이거볼때 항상 학교에서 애들끼리 다 모여서 한페이지씩 같이 읽었었는데 ㅋㅋ
이 책 다른편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2편,일본편
최근에야 알았던건데 스티븐 킹이나 존 카멕 같은 작가들 작품서 부분부분 가져오기도 했다네.
개무서운건 진짜 덜 경보방송급 공포였지
달
나만 안본건가... 난 그 세계 미스테리인가? 그게 무서웠는데
저 표지 알고보니 영화 미저리 포스터배꼈던걸로 기억함
옛날 책중에 밀실 살인 트릭을 진짜 사건 형식으로 시신이 놓여있고 어떻게 해서 사람이 죽었을까를 풀어보는 책이 있었음. 그림도 진짜 몽타주 처럼 그려서 섬뜩하고
트릭도 재밌는게 많아서 재밌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남.
이야기속으로.
토요미스테리 극장.
공포특급 쉿 둘 다 재밌었는데
이거 간만에 보고싶어진다ㅎㅎ
나 초딩때 최고 공포는 이거엿다
쓰리디 입체안경맛좀 볼래?
꺄아아아악
어린시절 무섭게본게 평생 기억에 남지
난 그 드라마 M이었나? 그거에 쫄았던거 평생 기억에 남네
난 세상에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