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일이 있어서 연천/포천 지나가는데 미군 후속 험비인거 같으데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맨 앞에 한대만 신형이었고 뒤에는 구형 험비인데,
뒤따르는 험비가 작아 보일 정도로 차량이 엄청나가 크네요.
차가 완전 크고 멋지더라구요.
https://cohabe.com/sisa/2369413
신형 미군 험비후속차량 잘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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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비랑 비교하면 가격도 어마어마..ㄷ
네, 너무 멋있어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더라구요. 뒤따라가는 험비가 초라해보일 정도로 크고
장갑이.. 특히 바닥 장갑이 험비랑은 비교가 안되게 차이가 나죠
벌써 운용중이군요..
맨 앞에 한대만 신형이고 뒤에 차들은 험비랑 트럭이었어요.
짬밥 제일 높은 운전병이 앞차에 탔겠군요.ㅎㅎ
matv. m1240 크기로 봐도 험비는 장난감 수준입니다.
가끔 고속도로에서 보면 위압감이..
저거 37번국도서 보기만해도멋진데
운전하는미군들보면 더잘어울려요.더멋져보이고
37번이면 평택 미군기지 근처 다니는 차인가봐요.
험비는 다목적 짚차 개념이고 JLTV 저건 전술차 개념이라 딱히 후속이라 하기엔 좀...
험비에 장갑 쒸우다 보니 차대가 더이상 버텨나질 못하는 모냥이라 더 큰 차량이 필요해서일 거여유;;;
MRAP의 경량화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요구사항도 그렇구요...험비는 IED에 워낙 쉽게 당하고, MRAP는 너무 크고 무겁고 비싸고...그래서 기동력을 높이고 장갑은 좀 줄여서 기존 험비와 MRAP가 하던걸 다 할수 있게...육군이 먼저 채택했고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해병대도 곧 뒤따를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