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목일 특집.
제작진이 각자 쓰라고 물 한병을 사막에서 나눠줬는데
박명수가 일단 자기걸 묻고
땅을 또 판 다음에
유재석 물 던지고 다시 묻음 ㅋㅋㅋ
유재석은 물 없어진걸 보고서 그대로 제작진 카메라를 돌려서
자기 물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는데
대본 아니냐고 하기에는 나머지 둘껀 완전범죄할려고 촬영분도 없을때 숨겨놓음ㅋㅋㅋ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홍철이 물은 찾고 밥먹으려는데 잘 안되니까
대본을 태워버리는 막타로 대본설을 끝장냄.
오죽했으면 자막 중에 대본 좀 읽으라고 타박을 줬을까....
오죽했으면 자막 중에 대본 좀 읽으라고 타박을 줬을까....
무한도전의 기세 앞에 대본은 땔감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