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내가 밀리면 조국이 끝장이다.
민주주의를 사수하자'
러시아.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전범?'
https://cohabe.com/sisa/2367981
우크라군 러시아군 사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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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가래서 갔더니 갑자기 명분도 없는 침략전쟁을 하래
기름도 먹을 것도 제대로 안 주네
적들 저항은 거세고
이 전쟁 왜 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긴 할 듯
"?? 쟤 내 사촌 아님? 쟤가 왜 여깄어?"
"전투휴무도 없이 키예프를 점령하라고...?"
전쟁에 있어서 명분이 중요한 이유
실제로 러시아군 전력이 압도적인데 비해 전투력은 제대로 발휘못하고 있는듯...
보급도 신통치 않아서 주저앉는 차량도 많이 보이고
"?? 쟤 내 사촌 아님? 쟤가 왜 여깄어?"
'기차 타고 가래서 갔더니 갑자기 명분도 없는 침략전쟁을 하래
기름도 먹을 것도 제대로 안 주네
적들 저항은 거세고
이 전쟁 왜 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긴 할 듯
게다가 그 적이 엄마여동생아들...... 할머니네집에서 만나서 같이 놀던 고향친구....
"전투휴무도 없이 키예프를 점령하라고...?"
풋인 : 이 전식을 먹고 힘을내시오
혹한기 끝나자마자 실제전투?
전쟁에 있어서 명분이 중요한 이유
창작물 얘기지만 파엠 풍화설월에서 흑막이 느닷없이 평화로운 시대에 지 스스로 전쟁 선쟁포고해서 개까였지.
걸판에서 나왔던 눈의진군의 가사가 와닿네요
불명예스러운 전쟁
불명예스러운 복무
실제로 러시아군 전력이 압도적인데 비해 전투력은 제대로 발휘못하고 있는듯...
보급도 신통치 않아서 주저앉는 차량도 많이 보이고
대통령 연기를 하던 코미디언을 위대한 진짜배기 대통령으로.
옛날 방식으로 따지면 어릿광대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주로 만들 수도 있는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마법
광대는 왕이되었고 왕은 광대만도 못하게 되었다
짜르는 저기 구석에 짜져 있기를
최근 우크라이나 관련 댓글에는 왜이리 명언을 잘 제조하는 유게이들이 많은거지ㄷㄷ
등 뒤에 처자식들이 피난중일때 든 무기와 끌려와서 어디 가는지조차 모르는 와중에 든 무기의 차이
러시아군 병사들도 지금 현타가 제대로 왔겠지. 정훈교육 시간에 대조국전쟁 얘길 질리도록 들었을 텐데 지금 자기들이 그때 독일군이랑 비슷한 곳에 서 있으니까. 그리고 우크라이나라면 자기들 친척이 사는 곳이거나 자기 부모님 고향인 곳일 수도 있고.
러시아군: 분명히 눈앞에서 전우가 죽었는데 사망자가 0명?
가서 죽으면 개죽음이요
살아돌아와야 전범병 취급이니
죽어도 살아도 잃을 것 뿐
러시아의 영광스러운 전승기념일이 있던 나라의 군인이
.........한순간에 나치와 같은 짓을 벌이고 있다
뿌슝빠슝?
러시아 : 내가 파시스트? ㅋㅋ
블라디보스톡에서 온 러시아군 짬찌 : 혹한기 훈련 4개월 뺑이치고 이지 복귀하나 했는데 생전 가본적 없는 우크라이나로 가라는게 뭔 소리냐...?
전쟁도 병사들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 명분이 있어야 하는겨
아래 짤은 딱 봐도 어리고 어리숙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