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가 성선설때문에 뭔가 약하고 순진한이미지가 있지만
이 아저씨 역성혁명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왕 앞에서 "왕이 도리를 못지키면 족쳐야죠 ㅎㅎ" 거리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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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설도 자세히 보면 꽤나 살벌한 내용임.
사람은 원래 선함이 있는데 이게 휘발성 성분이라 끊임없이 자기수련을 해서 선함을 지켜야 하고 이거 없으면 이샛기는 사람 아님하고 선을 그어버리니까
ㄹㅇ 성선설도 선한 마음이 더러워져서 악해진다는 기본 전제를 깔고감
성선설이나 성악설은 마치 스토아 학파랑 에피쿠로스 학파가 결론이 같듯이 결론이 같음
"그러니 끊임없이 정진해라"
성선설 성악설 둘 다 어떻게 선한 마음을 갖추게 할 것인가가 중점인데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듯
나쁜 친구는 어케 할건가요? / 손절해야죠
나쁜 신하는요? / 잘라야죠
나쁜 군주는요? / ...!
공자부터 마찬가지지....맹자가 더 강화시켰지만
성선설도 자세히 보면 꽤나 살벌한 내용임.
사람은 원래 선함이 있는데 이게 휘발성 성분이라 끊임없이 자기수련을 해서 선함을 지켜야 하고 이거 없으면 이샛기는 사람 아님하고 선을 그어버리니까
ㄹㅇ 성선설도 선한 마음이 더러워져서 악해진다는 기본 전제를 깔고감
성선설이나 성악설은 마치 스토아 학파랑 에피쿠로스 학파가 결론이 같듯이 결론이 같음
"그러니 끊임없이 정진해라"
정도전이 맹자를 읽고 역성혁명을 생각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나쁜 친구는 어케 할건가요? / 손절해야죠
나쁜 신하는요? / 잘라야죠
나쁜 군주는요? / ...!
성선설 성악설 둘 다 어떻게 선한 마음을 갖추게 할 것인가가 중점인데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듯
??? : 맹자 사상을 성실히 이행했었죠
성선설이 저런거였구나..
맹자가 더 쎈 말 많이 했다고 함. 국민,국가,왕 순서로 중요하다는 소리하면서 왕이 정치를 못하면 갈아치워야 된다 소리도 하고 가장 좋은 정치는 국민의 뜻을 따르는 정치, 가장 나쁜 정치는 국민을 억압하는 정치라는 말도 했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중국애들이 맹자보다 공자를 더 좋아함.
성악설 순자도 중2병 흑화 쿨찐충으로 오해하기 쉽다
실상은 백성은 냅두면 살기위해서 약탈을 하니까 그꼴나기 전에 국가의 책임을 강조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