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에서 거지새끼랑 거지 맘충 봤어요..ㅋㅋ;.jpg

이건 경찰 불러도 할말 없는 상황인데;

애기가 잘못한건 맞는데 가난한아이를 거지새끼랑 거지맘충으로 표현한것에서 수준이 드러나는듯..ㅠ

별 희안한 아줌마 다 있네여....?
저 였음 어차피 남이 손댄거
먹지도 못할거 버렸을듯

아이니까 돌발행동 할수는 있는데, 계속 먹게 나두는건 부모가 잘못했죠.
사과를 했고 보상(인지쓰레기버린건지는 모르겠지만)을 했으면 아이를 그만두게 했어야 맞는거 아닐까 싶네요.
카페에서 다구리 맞는건 여기 안보이는 언행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단지 저위에 내용만으로 카페에서 욕을먹었을것 같지는 않네요.

아무리봐도 애엄마가 개념을 말아 자셨는데 말입니다...
애가 잘못하면 부모가 욕먹는거 옛날에는 진짜 이해가 안됐는데 요즘은 정말 뼈저리게 깨닫고 있습니다.

잘못한부분 만큼 책임지면 되죠 애엄마는 포테이토 값 + @로 손해배상 해주고저 글 쓸 사람은 욕한것 한것 처벌 받음되고요.

표현의 과한것의 문제냐 아님 행동의 문제냐를 얘기하신다면
1. 애초에 감튀를 훔쳐먹는 행위가없었다면 저런표현이 없었을것이다
2. 아니다 감튀먹는 행위가없었어도 저인성이라서 학생이문제다
저는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인군자도아니고 내가 결제해서 먹는것을
생면부지인 사람이와서 먹는데
보호자이면서 책임자인 부모가 아무런행동을 안한다는것 자체가
문제이지요
인성을 욕하기보다
상황에서 발생되는 스트레스에의한 관계를 생각한다면
우선적으로 아이의행동과 그행동을 제재못한 부모의책임입니다.

학생이 잘못했네. 버거킹으로 갔어야지...

이런 류의 글을 볼때마다 이해가 안가는데..
먹지말라고 하면 되잖아요?
물론 저 엄마와 애가 백번 잘못했는데
요즘은 하도 무개념이 많아서 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아야해요..

저는 가해자측(?) 엄마가  되어본 사람입니다ㅜㅜ
아이스크림 콘 하나로 아드님이랑 나눠 먹고 숄더 가방 매는 그  찰나에... 옆 테이블의 감자스틱을 아드님께서 입을 골인!
헉!!!!! 이 생각이 드는데 또 손을 올리는 아드님!
안 돼! 양 손 붙잡고 우리 꺼 아니야 손 대지마 하고 포효했네요
감자스틱의 주인인 학생은 음료수 먹다가 멍~
저도 아차 싶어서 죄송합니다 하고 애 데리고 카운터 다시 가서 치즈 스틱 사서 학생의 쟁반에 얼른 올리고 먹어서 미안해요 이거라도...말 하고 대답도 안 듣고 애를 들춰 인고 도주했어요
그 학생이 치즈스틱 좋아하길 바랄 뿐이네요
찰나에 사고가 난다더니..... 그 뒤 가방을 백팩을 바꿨어요
손이 더 자유롭습니다

~충이란 단어에 대해 이미 오유에서도 토론이 있지 않았나요? 보기 불편함. 글속의 저 엄마는 무개념이 맞음.

아무도 딱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데 도데체 딱풀은 왜 줬대요? 것두 다쓴걸? 이해가 가지 않는다.....

판에 다 저렇게 행동하는 아줌마만 있나.. 뭔 학생 잘못이야? 참 가지가지 한다

다 쓴 딱풀이면 쓰레기 아닌가요?? 쓰레기 음식버릴때 버릴려구 갖고있다가 걍 준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존.나.민.폐
거지도 아니고(거지라도 남의것은 손대면 안됨) 지새끼 지가 관리안하고 뭐하는짓이야;;;;
진짜 싫어

아니 무슨 상황이지;; 너무 당황스러움

애는 그럴수 잇지만 당신이 그러면 안되지

솔직히 거지도 남의거 도둑질은 안할텐데요... 애를 키우면 일부 범죄에서 면죄부가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이해가 안되네...

어... 음... 저 모자가 정말 잘못한 건 맞고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딱풀 부분을 생각해보면 지적 장애가 있거나, 정신병을 앓고 있거나, 아이가 너무 굶주려서 도덕적 판단 조차 포기하게 될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었거나 셋 중 하나일 것 같네요. 만약 세 번째의 이유라면, 제가 막상 저런 상황을 겪는다면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 저래도 연민이란 감정 때문에 거지새끼 맘충이란 말은 못할 것 같아요. (그런 표현을 쓴 원글 작성자가 잘못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난한 것도, 가난한 데 엄마인 것도 죄가 아닌데, 그게 죄가 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세상이란 게 참 안타깝네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가난이 저런 행동을 정당화 하는 이유가 될 수 없고, 아이의 정서적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잘못된 방식임에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얼마나 절박했으면?" 이란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남의 일에 과도하게 감정이입하고 불편해 해서 죄송합니다. 비공 주세요.

도둑을 키우나

멘붕이네. 듣도보도 못한 상상조차 못했던 스토리다.

현재 저 글은 학생 잘못이 더 크다고 오만 욕을 먹고 작성자가 글삭제했습니다..ㅠㅠㅠㅠ
저 엄마랑 애기의 행동보다 글 올리는 행위가 더 찌질하다며 오만욕을 네이트판에서 먹어서 멘탈 깨진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
댓글보면서 "이게 무슨 글쓴이 탓이냐" 하는 여론도 많았지만 "맘충이 아니라 쓴이가 어마어마한 쌍년이다 애기 줄수도 있지! 그걸 글쓰냐 나쁜년"(언어순환) 이런 여론도 많았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욕 계속 먹어서 글삭한것같아요ㅜㅜ
네이트판에 맘충이 이렇게 많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딱풀은 뭐지???
새거 딱풀주는 것도 웃기고??
술마셨나??

초기 판에서 볼때는(따봉이 56개일때!) 위에 추천많은 댓글 세개가 다 글쓴이 편이였는데...

맘충 맞는데요 감자 먹었으니 애기 똥싸면 그걸 그대로 맘충한테 되돌려 주면 되겠네요.

워낙에 주작도 많고
미안하다 사과할 개념 있는 사람이 굳이 딱풀을 줬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사실이라면 맘충을 떠나서 좀 모자란 사람 같고
글을 써도 거지새끼니 어쩌니 표현하는 사람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고.

남의것 동의도없이 강탈해 입으로 쳐넣는 강도놈새끼랑 그걸보고도 쓰레기주고 보상이랍시고 조롱하는 미친 부모년 옹호하는것들은  맘충 맞지 뭘

인터넷에서 집단으로 진상을 옹호하면 할수록 멀쩡한 애엄마까지 싸잡아 욕먹는 거 알고 행동했음 좋겠네요. 애가 허락없이 남의 음식 탐내는 것을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는게 무슨 엄마라고...저것도 일종의 학대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잘못을 하고 있는데 막지 않고 혼내지 않고 옹호하는 것도 아이를 범죄자로 만드는...그걸 뭐라 그러지 오냐오냐 하다가 애를 범죄자로 만드는 학대를 부르는 말이 있었는데 까먹었네요; 여튼 바늘 도둑 소도둑 된다고 도둑질을 나쁘다고 제대로 안 가르치면 더 큰 화를 집안으로 불러들일 겁니다 제발 그랬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벼라별 옹호세력들 다 튀어나오네 ㅋㅋ 대단합니다 진짜로 ㅋㅋㅋㅋ

학생욕하는 댓글 아줌마들 나도 울엄마한테는 아직도 애기이니까 저 사람들이 시킨 감튀 야무지게 먹고싶다 ㅋㅋㅋㅋㅋㅋ

헐;;;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이 안나오네 헐;;; 저 학생은 무슨 봉변인가요 ... 너무 불쌍하네요..아 물론 학생이요..

애엄마 백퍼잘못이죠
엄마의 태도에 따라 애가 먹어도 이쁠 수 있고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싼거라도 애랑 나눠먹을 수 있는거죠
비유가 적당치는 않지만 버스에서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할때 양보받는 분의 태도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거죠
저글에 잘못된건 맘충이란 단어가 아니라 거지생키죠
애 잘못이 아니거든요

아이와 그 엄마가 잘 못 한거 맞는데 글을 꼭 저리 써야 했나 싶네요.
글을 거지새끼와 거지맘충 단어만 없었어도 충분히 당시상황 전달 할수있었을텐데.. 흐흠
"모르는 애가 와서 내 감자튀김 다 먹고 갔어요. 아이 엄마는 미안하다며 딱풀을 주고가고.. 황당한 경험이였어요"
정도만 써도 많은 분들이 희안한 경험 했네 식으로 웃고 넘길 헤프닝 정도였을지 않았나 싶은데 흐흠..

아..저보다 착하시내... 저같으면 콜라 머리에 부어주고 아이고 미안해요..줄게없어서 이거 얼음이라도.. 쥐어주고 나왔을듯.. ㅋㅋㅋ

무개념 엄마 맞는데 혐오단어는 진짜 보기싫음.
일.베충한테나 쓰는 충이라는걸 굳이굳이...어휴.

누구보기 좋으라고 이런글 퍼날라요;;누군가 속이상햇든 기분이 나빳든 읽는사람까지 불쾌한글을 말이죠; 아이보고 그지새끼내 머내 할거면 딱풀 다시 주면서 이러시면 제가 불쾌해요 하시지 글에다가 화풀이를 하는건 다수에 대한 폭력인듯 그리고 이런글 퍼나르지 말았으면..

애는 그래도 돼...근데 너는 그러면 안되지.

아주 작은 동네 키즈카페에서 감자튀김+치킨너겟 시켰는데 (저도 애가 둘이라 애들이 놀며 왔다갔다 하며 먹고 있었어요.) 근데 어디서 좀 큰 여자 애 둘이 와서(초딩쯤 되어보였음) "나도 먹고싶다." 이러고 빤히 보길래 "응. 이거 하나씩 먹어" 하고 감자튀김 하나씩 줬는데 그때부터 자리잡고 앉아서 본격적으로 집어먹더니 치킨너겟까지 먹는거예요.. 치킨너겟은 진짜 몇개 들어 있지도 않았거든요 ㅜㅜ 우리 애들 먹으라고 시킨건데 걔네들이 더 많이 먹었어 !!!ㅂㄷㅂㄷ 와.. 애들이 먹는데 야박하게 쫒을수도 없고!!! 걔네 엄마는 옆옆 테이블에서 고상하게 책만 들여다 보고있음 ㅡㅡ 너겟 딱 두개 남았길래 하다 못해 "이제 이건 아기들 먹어야해 " 했네요 ㅜㅜ 참나. 자기자식 왜 거지 만드는지... 그거 시켜주는게 아까워서 얻어먹게 만들고. 아주 작은 키즈카페 옆옆테이블이라 모를수가 없는데 ㅡㅡ 아주 안보이는척 안들리는척 대단하더라고요.

저 맘충을 옹호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상태들이 다들 어떻게 되셨나?

글속의 엄마가 무개념이고 글쓴이가 화난것도 충분히 이해 갑니다. 저 엄마는 생각없는 행동으로 자기 자식까지 욕을 먹이고 있어요.
판에서 다수가  저 아이와 엄마를 옹호했다면 정말 실망이고요.
그렇지만, 혐오표현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들어 넷상 분위기가 너무 험악해요. 거친 표현으로 감정을 배설하고 또 거기 동조하고.. 편을 나눠서 싸우고..
충분히 열받을 상황인데 그런 말좀 쓰면 어떠냐 하는 분들 많지만 말이 이미지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혐오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쓰다보면 무의식적으로 그 집단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고 별거 아닌일에도 혐오 표현들을 쓰게 되는 사람들이 생기고 거기에 상처 받는 사람들이 생기고..
저는 사람에다 ~충을 붙이는게 너무 싫습니다. (일베, 메갈은 집단 자체가 쓰X기라고 생각해서 제외..) 다수가 보는 글에 과도한 욕설을 쓰는것도 싫고요.

근데 카드는 잇을거아님 그냥 새로하나사주지 천얼마 아닌가...ㄷ

맘충 맞구만

혹시 약간 정신적으로 장애있는 부모가 아닐런지 생각이 드네요... 온전한 생각을 할수없는 부모이면 참 딱하네요.....ㅠㅠ

아무래도  아이엄마가  지적수준이 좀...
그런생각이 계속드네요

첨부터 왜 먹게두고 스트레스받으실까??

줄게 왜 딱풀밖에 없어
감튀 하나 시켜주면 되지

아닌건 아닌거죠. 그리고 맘충 거지새끼 라는 표현으로 본질 흐리시는 분들이나 애가 그걸먹게 냅둔 학생잘못이라는 분들. 카페에서 모르는애가 와서 커피 엎지르고 머핀양손으로뜯어놓고 먹고간 경험들 없으신가봐요...ㅡㅅㅡ 남의집 귀한자식일거라며 싫은소리 안하고 욕안하고 애엄마가 곧 찾으러 오겠지 와서 교육하겠지 이러고 기다리면 저렇게 제돈주고 산 음식 스틸당하고도 욕먹는 현실이 참...원본글은 삭제된거같은데 애는 그렇다 치더라도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쓰레기 투척하고간것도 그렇고... 맘충이라는 표현은 딱맞는듯.

왜 다 먹도록 놔뒀냐  ->  뺏긴 니가 바보
어디서 많이 본 발상이네요.

뭐이리 말이 길데요.
이건 조금 불편러 해도 될 것 같은 이야기인데.
판 아닙니까.
판에서 피해자 가해자 뒤바낀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뭐 이렇게들...

맘충 거지새끼 맞구만 프로불편러들..

와...나 자랄때는 남의물건 건드리면 등짝스매싱이 뭐야...개뚜띠맞고 벌섰는데...
남의물건 손대면 절대 안돼요 였는데...
그게 기본아니였나;;;;

좌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