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제국주의 국가였고 열강 출신이라면 차라리 이해가 돼.
나라 빼앗긴 설움 없고 전쟁이라고 벌인 게 죄다 남의 거 뺏어 온 정복 전쟁일 테니까.
근데 우리는 아니잖아.
우리가 치른 대부분의 전쟁은 외적의 침입에 맞선 전쟁이었잖아.
그리고 이 나라가 지금 우크라 군인들 처럼 선조들이 목숨 걸고 싸워서 지키고 되찾은 나라잖아.
다른 사람들이면 몰라도, 저 아픔을 겪어 봤던 우리가 그러면 안돼.
저 노력을 부정하고 비웃는 건,
결국 이 땅을 지켜 온 선조들의 노력을 비웃는 것과 다를 바 없어.
일뽕이나 중공뽕 빠는 놈들도 없잖은 판에 놀라운 일은 아니지
역겨울뿐
국제사회는 냉정하다 힘의 논리다 이런 건 다 핑계고
아~ 우리도 패악질 좀 부리고 싶다~ 가 본심이지
돕지는 못해도 공감은 해줄 수 있는데
우크라이나 여자가 어쩌고 러시아가 정당하고 이런 소리하는 친구들은 그냥 사회성 부족한 찐따들임
전쟁 다 끝난거처럼 입터는 놈들은 낙동강까지 밀렸다고 항복했을 놈들임.
그런애들은 보통 [옛날사람들 일이 나랑 무슨상관이냐]같은 마인드를 탑재하고 있지않을까?
일뽕이나 중공뽕 빠는 놈들도 없잖은 판에 놀라운 일은 아니지
역겨울뿐
국제사회는 냉정하다 힘의 논리다 이런 건 다 핑계고
아~ 우리도 패악질 좀 부리고 싶다~ 가 본심이지
그런애들은 보통 [옛날사람들 일이 나랑 무슨상관이냐]같은 마인드를 탑재하고 있지않을까?
돕지는 못해도 공감은 해줄 수 있는데
우크라이나 여자가 어쩌고 러시아가 정당하고 이런 소리하는 친구들은 그냥 사회성 부족한 찐따들임
요즘엔 공감이나 감성이라는 단어 자체를 경멸하는 풍조가 있는듯...
여자에 미친것도아니고
국제적으로 일진놀이 하는쉑들 빨아주는걸 보니
학창시절에도 일진 앞잡이 노릇좀 해본듯
전쟁 다 끝난거처럼 입터는 놈들은 낙동강까지 밀렸다고 항복했을 놈들임.
...그 시절에도 싸우고 대항했던 사람들만 있었던 건 아니었을테니까(한숨)
2차대전이후 제일 명분 부족한 전쟁같은데 이걸 쉴드치려나..?
유사시에 나라 팔아먹을 놈들임
독립운동 관련도 테러만 했지 미국에 비해 한거없다고 하는 쿨찐들 좀 보이는거 보면,,,,,
다른 놈들 다 뭐라고 해도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응원해야해
역사가 있잖아
지정학적으로 동북아에서 우크라이나 비슷하게 흘러갈 가능성 높은나라가 우리나라라는건 조금도 생각 안하나봄.
아 그땐 침략국 앞잡이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