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준석이 당 대표인데 왜 그렇게 안철수씨를 조롱하는지 진짜 이해 안됨..

윤이 대선에서 떨어지면 준석이 입을 꼬매지 못한게 한 50%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을듯

뭔가 사연이 있을듯ㄷㄷ

저런 병신인지 몰랐네 품격은 개나준듯..

노원에서 국회의원하는게 소원이라
안철수가 주적?이죠

일단 단일화 하면서 척 졌고요, 한번 그러고 나니까 그 특유의 비아냥이 계속되는 거죠.

싸가지가 없어서요~~~~

이거보면 전부터 ㅎㄷㄷ

이준석 지지자들이 남 조롱하는걸 좋아하쟎아요 그래서 그런겁니다
남을 조롱하면 조롱할수록 인기가 좋아지는 구조인거죠
그걸 또 지지자들은 말을 잘한다고 치켜세워주고 말로 발라버렸다고 생각하는거죠
이준석이 안철수 이겼다고 생각하는거죠
안철수를 이겼으니 이준석이 우리의 대선감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는거고.. 지지자들의 수준이 그런거죠

준석이가 아직 애라서 그래요.
어릴때부터 누군가에게 밀린다는 느낌을 가진적이 없는 사람이죠.
말빨되지, 학벌좋지, 젊지, 최연소 타이틀 많지... 뭐하나 꿀릴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원병 안철수에게 일격을 당했죠.
덕분에 아직까지 0선 의원이죠. 이준석의 입장에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어버버 안철수에게 진다는게 이해안되는거죠. 학벌도 안철수가 밀리지 않거든요.
말로 씹어먹어도 될거 같은 사람한테 지다니! 그뒤로 안철수만 보면 결의를 보여요. 눈빛부터 달라지죠. 한줄요약하면 안철수한테 져서 삐진겁니다. 애라 삐진게 오래가네요...

예전에 100분토론때 보고 조금 괜찮다 싶었는데
그 이후로 하고다니는거 보면 사람이 영 아니더군요;;

안철수에게 노원에서 개쳐발리고 난 뒤 부터죠

닭그네 빨던 놈인데 오죽하겄오

정치적업적도 없고 근본도 없고 철학도 없고
있는거라곤 자존심만 살아서 되지도 않는 센척은 다하는 어린애임.
아무리 우리나라 정치가 시궁창이라지만 저런 버릇없고 근본없는 인간이 제1야당을 이끌어간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네요.

지지율 보면 알 수 있죠.
이준석이 아주 영리하게 안철수 지지율을 뺏어오는 중
안철수는 지지율이 하라세인데 디데이가 다가오고 있어서
선태지가 없어요.
준표말대로 13%일때 윤석열 찾아가셔 쇼부쳤어야하는데
간보다가 자기가 저번 대선처럼 20%대 올라갈 줄 알았죠.
국민들에게 안철수도 고인물 취급.
이준석과 사이가 나빠질수록 지지율만 더 빠질텐데 담주초에 결단내릴듯

철수는 V3라도 만들었지...
준석이는 도대체 한 게 뭐 있나
박그네 독대와 성상납 밖에 없는 듯

저렇게 조롱하고 빈정대는게 펨코일베 문화라서 그래요
이준석은 자기 지지자들 취향에 철저히 맞추는 겁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안철수를 싫어하는 이유도 있겠지요

마삼중 ㅋㅋ 안철수한테 개발리고 앙갚음하는중
존나 찌질한 성상납색히
정치생명 끝임

겉으로는 저래도 뒷구멍으로 합당 제의했죠 ㅎㅎ
정치 더럽게 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