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절벽길을 막지 못하고 뚫려서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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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촉나라가 망한 게 어처구니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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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온 놈들 지칠 대로 지쳤을텐데 그걸 줘팰 생각 안 하고 덜컥 항복 ㅋㅋㅋㅋㅋㅋ
등산해서 실패한놈과 등산해서 성공한놈의 콜라보인가
적은 이쪽으론 안오겠지 하는 방향에서 온다는 말도 있으니까.
마막 시벌롬
사실상 원균
등산러 한 명
넘어온 놈들 지칠 대로 지쳤을텐데 그걸 줘팰 생각 안 하고 덜컥 항복 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원균
줘팰려고 했는데 산타고 온 애들한테 면죽관 지키던 제갈첨 패하고 죽음
검각에서 버티는 강유 아니면 야전에서 등애 상대할 병력이 없어서 망함
어차피 촉은 저기서 나오지도 못하고 고립되는건데
그 안에서 장기로 버팅기나 빠르게 서렌치나 결과는 똑같을수도
땅덩어리 차이가 심해서 촉이 회복속도가 더 느리지
관중 못먹은 시점에서 이미 게임 끝난거나 다름없긴함
적은 이쪽으론 안오겠지 하는 방향에서 온다는 말도 있으니까.
등산해서 실패한놈과 등산해서 성공한놈의 콜라보인가
마막 시벌롬
등애가 운이 좋았지
저기를 지날 정도면 실력이라 해줘야...
럭키마속
마속도 고평가일걸? 마속은 이론만 빠삭했고 그냥 촉군이 병력이 없어서 많이 안뒤진 럭키조괄정도인거고
마막은 그냥 싸울생각도 안하고 그냥 프리패스 해준거잖아
참고로 조괄은 춘추전국시대때 당대 전략전술은 전부 달달 외운 암기의 천재긴 했지만 이론만 아는놈이
조나라 총대장 되서 진나라 백기에게 40만 생매장 하게 만든 이론만 알고 무능한 사람의 대명사임
전형적으로 탁상공론 잘하는 부류들 있잖음 그런 스타일 이었는 듯
마속은 제갈량의 승상부에서 지휘관으로 부려지기 전까지 내내 잘만 굴려진걸 생각하면 장완,비위와 마찬가지로 온리 내정타입이었을지도 모름
나가서 먹은 놈이 있으면 들어가서 먹는 놈도 있어야지
혹시나하고 저기서 들어오는길에 성도 있었고 병사도 있었는데 주둔군 사령관인 마막이 마눌님이 ■■하면서까지 항전해라 하는데도 그냥 성문열고 항복하고 성도까지 앞잡이까지 했다지 ㅋㅋㅋ
마눌부분은 연의에서 만든 창작
그래도 노답이다
거기도 마씨 하나가 승부주작해서 그럼 ㅇㅅㅇ
마막 하나가 항복한 게 문제가 아니라 면죽관 뚫렸다고 항복한 유선과 초주가 사실 더 레전드임
성도 문짝 걸어잠그고 존버만 했어도 등에는 검각에서 귀환하는 강유에게 짓이겨질 운명이었을텐데 그걸 못 견딤
강유가 바로 귀환하고 있었는데 그걸 ㅋㅋㅋ
이랏샤이마세!
사실 저 후 파촉에 세워진 국가들도 결국 다 털리는거보면 그낭 한계가 있긴한가 봄
???: 형제들이여! 하늘이 우릴 돕는다! 촉은 멸망할것이다! 형제들, 모두 날 따르라!
유선이 별로 싸울 의지가 없어서
속으로 항복각 재고 있었던거 같음
그덕에 여생을 편하게 살다 갔지...
세상에 저길 넘어오다니 무림 고수들만 데리고 온 특공대인가봐
저길 넘어온 놈들 표정이 다들 사람을 열댓명 죽일 것 같아서가 아니었을까
막았는데 검각 뚤렸겠다하고 항복한거잖아
마막 시발 ㅋㅋ
공성무기없이 들어오는 놈들한테 돌 하나 안 던지고문 열어주는 마막
vs
집 문 앞도 아니고 아파트 단지 후문 뚫린 격인데 항복하는 유선
저건 당황하지 않고 막았으면 힘들더라도 어떻게든 막았을 텐데,
'아니, 시벌 거길 넘어와?'하고 지레 겁먹고 항복한 덕택에....
등산에 성공해서 나라를 먹었네.
그래서 마속이 등산에 집착했던 건지...
저래서 유선이 절대 고운 말 못 듣지..대체 어떤 사람들에게 국경방위를 맡긴건지
강유말곤 사람이 없어
지형 하나에 의지한다는건
결국 거기 뚫리면 끝난다는거라..
저걸 뚫어? 어떻게?
사실 안 뚫림
저 절벽넘어가도 성벽이 가로막음
근데 그 성문을 병1신이 그냥 열어줌
저 절벽을 모포 두르고 굴러내려간 정신병자
그리고 그 정신병자들을 보고 냅다 항복한 놈의 환상의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