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음 이후에도 신들이 자신을 부활시킬 것이라 여겨
시체에 그 당시의 인식을 동원한 보존처리를 거쳐 미라를 만들고 무덤에 보관했다.
한편 현대인들 중 일부는 죽은 후, 먼 미래의 과학기술이 자신들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사후 시체의 보존처리 및 냉동처리를 거쳐 냉동인간이 되고, 보관되는 길을 택했다.
죽음을 앞에 둔 인간이 신이든, 미래의 과학이든, 인지를 초월한 무언가에 매달리고 싶은 마음은,
시대가 바뀌어도 남아있나 보다.
현실 : 시체 냉동 서비스
인간은 바뀌지 않는구나
현실 : 시체 냉동 서비스
냉동인간 하면 피 다 뺀다매. 그러면 대체….
시대를 초월한 마음
과거 이집트의 미라 제작자들 사이에선 아직 따뜻해가 빈번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