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순문학도를 꿈꿔왔고
철학 서적도 공부했고 순문학 소설을 쓰고 싶었어
하지만 순문학은 써도 인기가 없고 너무 돈이 안되었지
그래서 친히 돈을 벌기 위해서 금지된 야설을 썼는데
이게 인기 있네?
근데 이게 잘되는 일인가 의심스러워
어쩌구 저쩌구..................
...순문학 하고 싶으면 꺽지 말고 계속 도전하지
왜 야설 쓰고서 이런 쓰레기 보는 애들이 있는거야 자학질 하는건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 ㄱ-;;
지가 무선 코난 도일인지 아는가
저러면 '내 글 읽어주는 독자 늬들은 내가 배설 해 놓은 쓰레기 읽는 돼지들이다' 라고 공개 처형하는 수준인데
의외로 간간히 나옴
그 ㅂㅅ같은 순문학이 한국 서사문학 전반과 도서 유통시장에 끼친 해악은 잠깐 접어두고서라도,
그 야설판을 키운게 역설적으로 순문단인데 얼마나 자존감이 박살나 있으면 자신이 한 선택을 가지고 자학질을 하는건지 참
내가 원래 이런 대중에 야합하는 글이나 쓸 소설가가 아닌데.. 생활이..
라면서 ja위질 하는거지
웃기는게 한국 순문학은 문학꿈나무가 몇년간 계속 도전할 가치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거임....이런 판에서 노벨문학상 나오기 진짜 어렵다는거 느껴짐
새롭고 문학적인 성과나 자아성찰 같은거 나오기 극히 힘들고 있는거라고는 고고하다 라는 ja위적 명예뿐임.
글쟁이s?
내가 원래 이런 대중에 야합하는 글이나 쓸 소설가가 아닌데.. 생활이..
라면서 ja위질 하는거지
문학쪽은 머릿속 가치관은 거의 사상철학가 수준인데...현실은 미술학도 보다 취업도 안되는 시궁창 그자체임...그나마 장르나 야설판이 나름 꾸준하게 돈이나 나오니까 망정이지...
순문학을 꼴리게 쓸 수는 없는거야?
오오옹 순문학중 꼴리는게 얼마나 많은데
고딩때 소설 광장읽고 한동안 배꼽에 환장했었음
특정 이상성욕자의 성서 같은 순문학이 몇개 있음....
로리타 라던가...살로 소돔의 120일 이라던가...
코난도 혼자서나 야부리 털지 대놓고는 안그랬을듯
"대중이 읽지 않는 글은 그저 펄프 쪼가리일 뿐이다"란 말이 이미 있건만
의미없어.
쟤들 머리속에 든 건
글 = XX문학상 수상작
이거라서
저러면 '내 글 읽어주는 독자 늬들은 내가 배설 해 놓은 쓰레기 읽는 돼지들이다' 라고 공개 처형하는 수준인데
의외로 간간히 나옴
저게 나름 겸손한거라고 멘트한게 아닐까
그 ㅂㅅ같은 순문학이 한국 서사문학 전반과 도서 유통시장에 끼친 해악은 잠깐 접어두고서라도,
그 야설판을 키운게 역설적으로 순문단인데 얼마나 자존감이 박살나 있으면 자신이 한 선택을 가지고 자학질을 하는건지 참
너무 뭐라 하지 마라 타락한 문과생의 끝판왕으로 괴벨스가 있다구
웃기는게 한국 순문학은 문학꿈나무가 몇년간 계속 도전할 가치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거임....이런 판에서 노벨문학상 나오기 진짜 어렵다는거 느껴짐
새롭고 문학적인 성과나 자아성찰 같은거 나오기 극히 힘들고 있는거라고는 고고하다 라는 ja위적 명예뿐임.
글쟁이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