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번역국뽕) 외국인이 극찬한 한국의 급식.JPG

여기 내가 먹는 끝내주는 한국의 급식을 봐줘!

학교마다 영양사가 있어서 점심 메뉴를 짜고 있어.

짜장면이 나오는 날하고 카레가 나오는 날이 라이벌이었지. 정말 그리워.

카레 데이를 사랑했어. 3층에서도 냄새를 맡을수가 있었지.

나는 아직도 한국에서 교사생활 할때 음식이 그리워. 정말 맛있었지. 대부분은 말이야.

그치 가끔 이상한 생선에 맛없는 국을 주는 날도 있긴 했지. 그런날은 난 토스트 해먹었어 하하

한국 학교의 급식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특별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끔찍한 것도 포함해서 말이야.

일본의 급식도 훌륭했어. 점심으로 나온 볼로냐 샌드위치는 내 맘을 사로잡았었지.

나도 똑같아. 지금 미국의 내학생들이 먹는 점심을 볼때 난 한국 급식을 떠올리면서 눈물이 흘러.

김치는 필수인가 보군... 냠냠

한국에서 95%정도 김치는 필수적으로 나오지

미국에서도 시도했었는데 FLOTUS(영부인같은데 확실치 않음)에게 인종차별적인 욕만 나왔었지

난 그때 학교를 다녔었어. 그때 학교에서는 우리들한테 맛있는 빨간 사과를

점심마다 먹으라고 강요하면서 그나마 음식을 먹을만하게 해준 핫소스조차 뺏어갔었어.

그리고 난 저렇게 해야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절한 영양사라는 말을 이해하는지조차 모르겠어.

오히려 더 나빠졌었지. 그녀는 노력했을지 몰라도 학교는 사설 급식업체와 계약해서 

준수사항의 최소한만 지키는 음식을 제공했었어. 그래서 사람들은 회사보다도 그녀에게 더 화가 났었지.

저거 뉴욕에선 25달러는 줘야 먹을수 있을것 같다. 

맨하탄에서는 더 비쌀거야. 매우 신선하고 맛있어보여. 

니가 학교에 있는동안 저런 음식을 먹을수 있다니 기쁘다.

국뽕글 베글 잘보내준다기에 올려봤습니다. 

못가면 국까글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