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랫동안 정들어 사용했던 소프트버튼을 분실하였습니다.
분명히 집에서 카메라를 멜 때는 있었는데, 댕댕이 산책하고 돌아오니 없더군요!
그 길을 다시 되돌아 살펴보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슬픔에 잠겨 있을 찰나.
지난주말 선물처럼 봉필님의 나눔에 당첨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봉필님의 기운(?)이 담긴 엄지그립을 받게 되었네요.
소프트버튼 분실로 상심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고,
바디와 깔맞춤처럼 멋지게 웨더링 된 엄지그립으로 그 아름다움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소프트버튼이 없으니 너무 허전하네요 ;;;
또 구입해서 끼워도 다시 분실하게 되겠죠? 그냥 없는거에 적응하는게 낫겠죠?
https://cohabe.com/sisa/2362436
[나눔인증] 소프트버튼 분실의 슬픔 중에 위로의 엄지그립
- 현재 r6구매 예정인데요 어디에서 구매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8]
- 왼손잡이 | 2022/02/23 11:43 | 624
- 프리코네) 사렌디아 구호원에 깔린 어둠.jpg [3]
- 순규앓이 | 2022/02/23 09:05 | 521
- 2022년 2월 22일 22시 22분 22초 2222회 [16]
- 이매진연아 | 2022/02/23 04:05 | 1340
- 22시 22분 22초!! [105]
- 콩은까야제맛 | 2022/02/22 22:22 | 492
- 한국이 다른나라 대비 심각하게 불리한 것 [22]
- 땡그렁 | 2022/02/22 20:08 | 739
- @) 후유코 팬들이 제일 안타까워하는거 [17]
- 29250095088 | 2022/02/22 15:47 | 682
- 윤씨가 여론조사 잘 나오는 이유 ㄷㄷㄷㄷ [24]
- Mac제이 | 2022/02/22 13:29 | 1048
- 99프로는 줄임말인지 모르는 단어 [13]
- 지를까말까 | 2022/02/22 11:32 | 367
- 아내와 찍은 사진.. [8]
- shampooboy | 2022/02/23 11:40 | 765
- 푸틴도 말하는거 엄청 좋아하나봐요 [0]
- 허위감별사 | 2022/02/23 04:04 | 313
- 말딸) 애니 작중 테이오의 역할 변화 [8]
- 블랙앤아이스 | 2022/02/23 00:04 | 266
- 버튜버) 오늘자 귀여움 [24]
- 9살차이나는오빠 | 2022/02/22 22:18 | 476
나눔 인증에도 추천!! 축하드립니다 ㅎㅎ
오우. 축하드립니다
소프트버튼은 완전 꽈악 끼우시면..ㅎㅎ
오.... 멋진 나눔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받으셨군요~~~^^ 별것도 아닌데 좋아해주셔서 제가 더 기쁩니다.~~~
소프트 버튼 체결할때 힘 주고 꽉 돌려 끼우니 저는 바디에서 분실된 적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