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박기 뜻 jpg

알버티기

문제는 진짜 알박기하는 사람이 하는 논리가.
작성자 글 내용과 같게 대응함.

목적이지. 특수성을 이용한 어마어마한 시세차익이 목적이면 알박기고, 걍 내집 좋은데? 라고 하면 알박기라긴 애매하지.
보통은 알박기라거 할 정도면 동급의 재화를 2개 사고 남을정도 금액을 제시해도 거부라는 경우라.

알박기=이상한 교회?

정보와 상관없이 사놓은 걸 안파는 거나
정보를 입수해서 미리 사놓고 안파는 거나
동일한 것 같은데요.
무조건 집팔고 이사를 가야 하는 건 아닌데
그 집을 안팔고 살아야 할 이유가 단지 지역개발에 차질을 줌으로서 생기는 이득을 노리는 거라면 좀 다르게 볼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사전에 개발 정보를 입수하고 그곳에 땅사서 비싼값에 팔아먹는걸
=====> 이걸 원래 알박기라고 한적 없는거 같은데요?
알박기의 글뜻 그대로
개발지구 어딘가에 알을 하나 박아넣고
보상가의 수십배를 요구하는게 알박기죠.

앞이나 뒤나 욕먹을 맞는디 ㄷㄷ

협의적으로는 그게 맞음류...근데 광의적으로 보면, 시세에 비해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면 알박기..

원래 살던곳이면 안팔고 버텨도 알박기 아닌데 용어사용이 좀 이상해지긴 함

멘탈 강하지 않으면 알박기도 힘들어요.
주위의 시선
행정의 압박
당해봤는데, 시세는 커녕 공시지가에 매입당함
제가 산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아무튼 멘탈 쌔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어요.
8년전에 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