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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낸 모래 다시 쌓여, 낙동강 수심 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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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원빈삼촌 2017/05/24 17:17

    MB는 대한민국으로 마인크래프트를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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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 2017/05/24 17:18

    으...으...욕하고싶다...으....으....ㅆ...ㅆ!!!!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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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OE-VERA 2017/05/24 17:23

    원래  퇴적과 침식은 아주자연스러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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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왕막빠꾸 2017/05/24 17:24

    헐.. 수심 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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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바다 2017/05/24 17:25

    애초에 6m 로 제대로 준설했는지도 의문이죠. 이런걸 노렸을 거라는 말도 많았으니까요. 준설을 안했으면 준설비는??? MB는 참 꼼꼼하고머리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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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만코홀릭 2017/05/24 17:54

    저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생태계에서 강의 역할은 거대한 '정화조'같은 겁니다. 여러 지류에서 쓸려내려온 영양물질들을 분해하고 정화해서 흘려보내는 거죠. 그걸 막아버리니 썩는 것이고 모래는 이 정화역할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생물이나 여러 생명체들에 보금자리를 제공해 정화효과를 극대화하는 필터입니다. 인간이 파내니 자연이 복구하는 과정입니다. 결론은 mb 개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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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위의바다 2017/05/24 18:09

    이런데 감사를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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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멀리 2017/05/24 18:11

    돈만 쳐바르고 슈킹해갔다는 얘기고 준설비용으로 영구히 슈킹해 먹을거리였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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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르마놈 2017/05/24 18:12

    사대강 이전에 운하하겠다고 하다가 여론 안좋으니까 슬쩍 가뭄 피해 홍수 피해 하면서 농사하는 사람들 끌어들여 광고하고  결국 그 많은 반대에도 사대강이 진행됐는데, 사대강 반대하는 학자나 일반인들의 주된 내용이 그거 파내도 소용없고 다시 다 퇴적된다고 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많지만 그게 가장 큰 이유죠. 강바닥에 돈을 쏟아붇는다는 표현도 그거 때문에 나왔고요. 그럼에도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어려운 표현으로 진실을 감추려한 소위 "전문가" "교수"들 다 짤라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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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여행 2017/05/24 18:12

    이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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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리하군 2017/05/24 18:13

    MB를 필두로 한 삽자루 토건족: 자연은 길들이는거야.
    대자연: 뭐래, 병신. 이거나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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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브라얼룩말 2017/05/24 18:14

    국민 수심도 쌓인다.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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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번째불꽃 2017/05/24 18:16

    당시 토목공학 교수들도 반대 했엇음
    이거 보때문에 물살에 세기가 지금보다 2~3배가량 쎄질거고 보 바로밑에는 하상이 파일것으로 보이고 그 밖에 지역의 파인곳의 모래 흙이 쌓여서 결국 녹조가 심해질거라고 하상공 설치해도 너무 물살이 쎄서 돈을 엄청 들여야 하는데 그럴바에는 안하는게 이득이라고 2008년에 단체로 성명도 내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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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Z2dkZ 2017/05/24 18:18

    허걱 다시 파내는데 2조...
    클라스가 다르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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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니언 2017/05/24 18:19

    내 살다살다 강 중류(혹은 상류)에 삼각주가 생기는건 또 처음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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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무유무 2017/05/24 18:20

    나꼼수 10회 수심 6m의 비밀.. 다시 한번 들어보면..
    MB는 대운하고 뭐고 상관 없었다더만요..
    전체적으로 1m 깊게 파는데 수천억인가?? 1조원인가가 더 들어간다고 하더만요..
    근데 그게 수심이 5m 인지 6m인지 알수가 없어요..
    퍼냈을때의 모래양으로 나름 판단할수가 있다고 한것 같은데.. 그 기록은 절대로 안 줬다고 하지요..
    게다가 저렇게 퇴적물이 쌓이니.. 확인은 불가능..
    결국 몇m 파냈는지는 모르지만.. 6m 파야 되는 돈은 이미 다 받아 처먹었을거라는 소설을 썼었어요..
    그걸 토건족과 뿜빠이 해 먹었겠죠 머..
    젠장.. 그런데도 이걸 조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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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_One 2017/05/24 18:27

    명바기와 부역자 놈들 다 불러서 손으로 1미터씩만 파내라 시켰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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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블븨뷰버 2017/05/24 18:29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워야지.
    mb는 돈도 많이 모아놨으니 충분히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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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처럼 2017/05/24 18:30

    부역 학자들을 족쳐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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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근언덕 2017/05/24 18:31

    저거 파내는 회사도 이미 MB관련 회사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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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시어터 2017/05/24 18:33

    대한민국 희대에 개색기들 리스트를 만들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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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월차원 2017/05/24 18:34

    나일강 삼각주 이집트문명
    이명박 병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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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노사익스 2017/05/24 18:37

    그돈으로 다른걸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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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noctum 2017/05/24 18:37

    옛날부터 '물길'은 건드리는 게 아니라고 했는데,
    이게 단순히 수사적인 게 아니라,
    진짜로 물길은 건드리면 자연의 무서움을 보게 됨.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기 때문에 결국은 그 쪽으로 가게 되며,
    그 때 물들이 밀고 가는 힘은 상상을 초월함.
    서울시에 물난리 났을 때도 그거 보면서,
    아니 땅구멍을 죄다 아스팔트로 막아 놓고,
    배수구는 더럽다고 이것저것으로 막아 놓으니 물이 어딜로 가겠나.
    결국은 쌓이다 낮은 곳으로 찾아 갈 수밖에 없음.
    시골에 보면 가끔 개울 벽이나 산밑을 시멘트로 해 놓곤 하는데,
    그거 반드시 무너짐. 시멘트 밑바닥을 물이 지나면서 흙을
    파내 가고, 그게 계속 되면 침식이 겉잡을 수 없어서 결국 벽이 무너짐.
    당장 단단하다고 공구리 벽 만들어 봐야 몇 년 못 가 무너짐.
    그래서 요즘은 철망에 돌 넣는 식으로 공사함.
    자주 일어 나지 않는다고 간과되곤 하지만,
    물은 반드시 자연스럽게 낮은 곳을 찾아 가며,
    그 때 엄청난 힘으로 찾아 감.
    저 강 속의 모래도 결국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돌아간 것일 뿐임.
    다시 말하지만, 물길은 함부로 건드리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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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니밝기조절 2017/05/24 18:41

    학자가 문제가 아니에요.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내용에 따르면 그 당시 실무 공무원들이 고위직이 되어서 과거의 문제를 덮고 없애버릴 위치에 있답니다.
    감사원 감사에 대하여 난색을 표시하는 곳도 각 부처에요. 한통속들 적폐들이 계속 있습니다. 다 썩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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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스넘버원 2017/05/24 18:41


    음. 지독한 mb적폐세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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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im 2017/05/24 18:42

    명박아 삽 하나 줄테니까 다 퍼내라.  아니면 뒈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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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어맛쥬스 2017/05/24 18:47

    하... 진짜 대체 대한민국 땅에 뭔 짓을 해 놓은거냐? MB ㅅㅂ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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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비 2017/05/24 18:54

    나꼼수에서 그대로 지적한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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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lightou 2017/05/24 18:56


    그래야  해마다 또 먹을 양식이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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