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이 크게 벌어지면서 해외 직구에 나서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하는 뉴스인데,
유명 해외 패션 브랜드 제품의 경우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 표시된 가격이 미국 판매가보다 무려 1백만 원 이상 비싼 경우도 있음.
해외에서 2,490달러, 우리 돈으로 약 298만원에 판매되는 남성 재킷의 국내 가격은 417만원이고 국내 홈페이지에서
119만 원 정도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건데, 이럴 정도면은 그냥 해외에서 직구를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지.
가격 차이가 크다 보니 관세와 부가세, 배송료를 모두 더해도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가격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하다고.
실제로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유명 브랜드 8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해외 직구의 평균 가격이 국내가보다 최대 18.3%까지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을 정도임. 이런 걸 보면 충분히 직구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이 전혀 이상한 것도 아니고.
이에 직구족이 증가하면서 온라인 해외 직구 거래액 규모는 1년 새 26% 이상 성장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했고,
이 가운데 의류와 패션 상품류 직구 금액만 2조 원에 달해 전체 직구액의 39%를 차지했다고 했을 정도임.
뉴스는 고가품을 보여줬지만 당장 멸균우유나 비타민제 같은거 직구하는게 더 많겠지. 직구를 욕하지 말고 기가찬 국내가격을 정상화 시켜라
이런 뉴스의 의도 - 내수활성화
본 사람의 자세 - 오 나도 해외직구해야지
국내에서 캠핑용품 같은거 보면 가격 어이 없어서 직구로 구매한거 꽤 됨
11마존 생긴후론 아마존 물건사는 것도 개편함
알리도 있고
회사:오 가격 더 올려야지
이런 경향은 꽤 예전부터 있었던 것 같지만
점점 더 퍼져나가는 것인가
물량 자체를 구하기 힘든 경우도 꽤 많음
명품 글 보니까 생각난건데
브랜드 가치 명품 말고 품질로 평판 좋은 의류 브랜드는 없음?
잭필드
스톤아일랜드
브룩스브라더스 블랙프리스 정말 괜찮음
잘 모르겠네
폴로?
뉴스는 고가품을 보여줬지만 당장 멸균우유나 비타민제 같은거 직구하는게 더 많겠지. 직구를 욕하지 말고 기가찬 국내가격을 정상화 시켜라
딱히 직구 욕하는 내용으로는 안보이는데...
오잉? 영양제야 익히 알고있는데 멸균우유도 직구함? 무게땜에 배송비 많이 나갈거같은데
이런 제품은 급하게 내일까지 팔요한것도 아니니..
국내에선 씨가 말라서 못구하는 제품들도 왕왕있어서...
국내에서 캠핑용품 같은거 보면 가격 어이 없어서 직구로 구매한거 꽤 됨
11마존 생긴후론 아마존 물건사는 것도 개편함
알리도 있고
알리쪽은 꼬레아 이즈 개꿀이라고며 직영 물류센터에 한국타겟 전용라인까지 차림ㅋㅋㅋㅋㅋㅋ
저런 뉴스 보도 하는것도 국가에서 지금 명품관 줄서기 하는 풍경 외신에 나가봐 두려워서 하는것 처럼 들림 암튼 당근 하고 중고나라 번개장터에 되팔이 성행중
"~일 정도임" 이거만 줄이면 좀더 읽기 수월하겠는데
이런 뉴스의 의도 - 내수활성화
본 사람의 자세 - 오 나도 해외직구해야지
정치인:오 세금올려야지
회사:오 가격 더 올려야지
버터:직구해도 고급버터 400그람에 9000~10000원 한국 버터 기본200g 8000원
요즘 수입버터들 현지가격하고 차이 거의없는데?
복제품 사는거 아니야?
미국 공홈에서 사는 거래
위스키같은 경우도 직구 많이함.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것들도 많고, 세금 다 내도 국내보다 싼 겅우도 있음 ㅋㅋ
예전엔 티비 같은거 많이 했지
얘들도 보따리해서 파는거니 비싸구나 하고 생각한다음 직구를 해주면 되는 상황
가격차가 많이 나는데 직구하는 거 보다 서비스가 나은 것도 없으면 당연히 직구하지.
물가 많이 올랐는데 관세 150달러도 좀 상향 시켜줘라
배송 오는 것도 빠르면 3일 내에 오기도 함ㅋㅋ
영상매체도 프리미엄 겁나 붙임. 이러니 직구하지
온갖 비용 제외하고도 직구보다 더 비싸게 파는 색기들은 양심을 어디다 둔건지
적당히 해쳐먹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