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찬소스
1998년 뮬란 영화 홍보를 위해 맥도날드와 콜라보로 만든 소스
홍보용답게 짧고 굵게 단종됨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미국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에서 주인공 릭이 한 에피소드에서 스찬소스에 대해 엄청나게 언급함
수많은 미국인들이 맛있었던 스찬소스에 향수를 느끼며 엄청나게 집착했고
맥도날드는 딱 하루 한정 스찬소스 판매를 결정함
이 때 풀린 소스와 예전에 먹지 않고 남겨둔 스촨소스들이 경매 사이트에 올라오기 시작했고
위에 짤 크기의 소스가 이베이에서 한화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감
심지어는 소스 하나와 폭스바겐 GT1을 교환하는 사태까지 벌어짐
ㅁㅊ 할배가 또 이차원에서 난동피우네
싀바 소스 하나에 골프 gti를 맞바꿔?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걍 시즌으로라도 팔아주지
저 사건때문에 릭모팬들도 wa!샌즈급 취급을 받는 계기가 됫지
과거 후추냐고
싀바 소스 하나에 골프 gti를 맞바꿔?ㅋㅋㅋㅋㅋㅋㅋ
ㅁㅊ 할배가 또 이차원에서 난동피우네
저정도면 걍 시즌으로라도 팔아주지
우리도 허니버터칩이라고 좀 약하지만 비슷한거 있었지
그건 지금도 팔잖아 한정품도 아님
나중에 재판할때 쌈박질 일어나지 않았던가
과거 후추냐고
저 사건때문에 릭모팬들도 wa!샌즈급 취급을 받는 계기가 됫지
싸츠완 쏘쓰
데리야끼 디핑 소스?
뭐 얼마나 맛있길레
그래서 뮬란 실사판 개봉하면 맥도날드에서도 저 쓰촨소스 재판매할지 모른다는 행복회로도 돌려졌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었지.
예전에는 쓰잘데기 없는 고기라고 포 떠서 조미료에 절여 애들 간식으로 헐값에 팔던 쥐치가 요즘은 '고급횟감' 으로 팔리고 있지. ㅋㅋㅋ
뭐든 귀해지면 대우받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