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진이라는데... 풀의 상태로 봐선 파면 즈음일 듯.. 소주는 대장부에 묘비에는 의사 프린팅을 붙이고 노란 리본도 붙여놨네요.. 오늘도 아마 뭔가 많이 붙었을 것 같습니다. 그분의 기일이니까.
권총 프라모델에 엄지척 스티커 붙여서 올려드리고 싶다......
오늘 김재규 의사 기일이라고 하네요
국민여러분, 자유 민주주의를 마음껏 만끽하십시오.
저는 먼저 갑니다.
다까끼 503 숭배자들이 테러질 할까봐 걱정인데, 잘 관리되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덕분에 피 덜 흘리고 민주주의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면 다음날 묘지.
김재규의사 아니였음 지금 우리는 피를 얼마나 더 흘렸을지..
민주주의의 가장 큰 흉적은 바로 독재자입니다. 그 독재자를 죽인 사람은 당연히 만고의 영웅이죠.
고맙습니다.
아 왜 난 이런자료가 좋을까.. 눙무리 난다.. ㅠ
ㅠ 뭔가 찡해서 눈물이 올라오네요
의사라 불리는, 부를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시대가 많이 바뀌었어요... 덕분에 더 빨리요...
사실 이 사람도 독재의 일부지 않나요?
막판에 저격이 민주주의를 불러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간의 행적을 본다면 과연 의사라고 불릴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묘소는 어느지역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