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문학가 오르한 파묵(1952~)은
200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터키 내에서 가장 책이 많이 팔린 작가이지만
터키가 1915년 저지른
아르메니아인 학살 사건을 비판한 이후로
터키 내 극우들에게서 매국노 취급을 당했다.
부당한 검찰조사를 받은 끝에
결국 살해협박까지 당하자
오르한 파묵은 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다.
터키의 우파들은
"다른 나라의 학살도 비판할것이지
왜 조국인 터키만 비판하냐?"라며
오르한 파묵이 비겁한 자라고 비난하고 있다.
국민이 그나라의 잘못을 비판할수없을때 그나라는 이미 병든것이다
모든 병1신이 극우인건 아니지만...
모든 극우는 병1신이다.
잘못된건 숨기고 아닌척할께 아니고 꺼내서 고치고 재발 방지를 구상해야지....발전이 있지 ㅉㅉ
한국인같이생겼네
원래 자국민이 자국까는건 용인하는게 국룰 아니었나
까도 내가 까 이거지 ㅋㅋ
한국인같이생겼네
국민이 그나라의 잘못을 비판할수없을때 그나라는 이미 병든것이다
우리나라의 잘못 3가지만 비판해보세요!
이 새끼 자연스럽게 정떡으로 한명 보낼라고 하네
아...티나?
모든 병1신이 극우인건 아니지만...
모든 극우는 병1신이다.
잘못된건 숨기고 아닌척할께 아니고 꺼내서 고치고 재발 방지를 구상해야지....발전이 있지 ㅉㅉ
터키도 은근 쓰래기 같은 나라임
요즘은 슬슬 은근히를 넘어서 대놓고 쓰레기 같은 나라를 향해 가는 중
대놓고 중동의 일본짓을 하고 있는데
원래 자국민이 자국까는건 용인하는게 국룰 아니었나
까도 내가 까 이거지 ㅋㅋ
진짜 애국은 조국이 잘못된 길을 걸을때 그걸 바로 잡아주는 것이다.
위대한 재능의 문학가를 쫓아내서
자국 문학역량까지 낮추는
등신짓까지
비겁하긴, 가장 용기있는 행동이지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는 걸 제일 심하게 체감 할 때가 저런 때인 것 같어.
나만 그런 게 아니라 한국에서는 대부분이 체제를 비판해야 건전하게 발전한다고 생각 하는 데, 왜 나라의 수치를 꺼내서 먹칠 하냐는 사람 보면 너무 신기해
비국민당했네
다른 나라의 학살도 비판할것이지 왜 조국인 터키만 비판하냐?
어 이거 완전 동조선극우...
우파던 좌파던 극에 달하면 다 뿅뿅임
터키 변명이 딱 일본하고 똑같음.
지들 학살 이야기 하면 니들은 안했냐는 식의 물타기.
아르메니아 학살 이야기 하면 서양인들은 학살 안했음? 이 논리임.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에 그러지 말자를 국가단위로 공부하는 것이 역사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