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안들려?? 이리와서 말해"
기자들을 어이없어 빵터지게 만드는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박근혜정부 첫 총리임명자였죠.
귀도 안들리고 지팡이 없이 걷기도 힘든 분을 데려다가..
완전 노인학대 느낌...
정말 무리하면 곧 돌아가실 것 같은 느낌..
청문회 시작도 하기전에... 두 아들 병역면제, 6,8살에 20억대 부동산 소유등..
문제가 터지기 시작해. 5일만에 낙마.
노인학대 느낌, 건강 걱정에 대한 우려는 현실로....
기자들의 의혹 질문에.. 결국..
졸도에 가정파탄. (좃선주의)
왠지 버티다가 청문회까지 했으면..
'사오정'과 청문회라는 역대급 코미디에..
총리후보자가 졸도해서 119에 실려가는 상황, 생중계로 봤을지도....
이분 됏었으면 우린 초유의 임기내 총리장을 치뤘을수도 ...
저런 꼴딱 꼴딱사는 노인네를 지명한 ㄴ이나
지명한다고 받아들인 ㄴ이나
개코미디다 진짜
80다된 김기춘을 비서실장으로 앉히지 않나..
문참극 도 있어요
가정파탄? 이혼이라도 했어요?
아~ 진짜 이때 생각나네요~
모아도 이런 것들만 모으는 능력에 감탄했었는데. . .
총리가 박사모수준이니. . .
이분 아직 살아계시죠?
아함
그쪽 주위에 뭔 인재가 잇겟냐
파파무
사퇴 발표 종이에 글씨를 저렇게 크게 쓰다니..
시골 계신 부모님께 제가 저런 식으로 크게 써줍니다
안 보인다고 해서..
아...지금봐도 발암
영상보고 한 90되셨나했는데 생각보다 어리시네요 ㅡㅡ 나이 속였나 근데 말하는 꼬라지가 진짜
말장난 쩌네요.
언론 때문에 가정이 파탄났다 라는 말은 20촌 친척을 어디 꽂아줬다고 가열차게 공격받으신 권여사님이나
논두렁에 2억짜리 시계를 버렸다느니 하는 개소리로 검찰에 불려가셔야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들으실 말이죠.
하나도 아니고 아들 둘의 병역 면제비리와 부동산 증여 등으로 문제성이 명백한 김용준 위원장이 들을 말은 아닙니다.
김용준 위원장에게 어울리는 타이틀은 자승자박, 자업자득... 많잖아요?
기본적으로 다 반말이네 ㅋㅋ
각하 정도 외에는 다 아랫사람으로 대하는군요 ㅋ
파파쓰 (파도파도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