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정도 짧은 연설로 2개 질문에만 답하고 마쳤습니다.
주요 내용은
푸틴이 러시아 침공 결정을 하였다.
( 그 것이 키에프 수도 전면 침공인지 아니면 저번 크림 반도 사태 처럼 반군이 있는 도네츠크 일부 지역인지는 안 밝혔습니다.)
미국과 서방국은 러시아 침공에 대해서 단결하여 제재를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군사적 대응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이야기 안 하였습니다.)
아직도 외교적인 타협은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기자의 질문에 대해 러시아 침공 결정에 대한 정보를 얻은 과정은 못 밝힌다고 합니다.
일단 내일까지 보고 다시 의견 올리겠습니다.
오늘 미국 주식도 하락으로 끝났는데
만약 월요일까지 어떤 타결이 없으면 월요일 한국 주식시장에도 충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 상황에서는 주식이 문제가 아니라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더 걱정이 됩니다.
독재자들이 외부에 대한 위협이나 국민들을 답한 시키기 위하여 자국에 대한 위협을 강조하는 이유가
국내 정치에 대한 불만을 돌리기 위한 것입니다.
시진핑이 베이징 올림픽을 사실상 자국 정치를 위한 쇼를 한 것이나
푸틴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자국 언론에서는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위협에 대한 지위 조치로 방송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김정은이 미사일 실험을 하고 핵 무장을 주장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마지막까지도 타협이 되기를 바라는데
지금은 낙관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수도를 향한 전면 침공인가 아니면 도네츠크 일부 지역을 그 곳 거주 러시아인 보호를 이유로 그 곳만 넘어올 것인지도 파장이 다를 것입니다.
저 인간 입을 좀 꼬매야 ..... 부추기는 느낌만 들어요 ....
지금은 바이든을 비난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정보로는 푸틴이 우크라이나 국경ㅇ 19만 병력을 배치하면서 우크라이나를 협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쟁은 독재자가 외부로 국민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하는 경우와
부시의 이라크 침공처럼 잘 못된 정보로 오판하여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국내 정치와 관련이 깊습니다.
안 말리다가 뒷 통수 맞으면 안 되고
아프가니스탄 처리에서 비판을 받아 이번에는 사전 경고와
뒤로 일부 군사적 대응방안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만 불쌍하네유 ㅠ
그렇습니다.
최근 보도를 보면 우크라니아 사람들이 러시아 밑으로 굴종하고 싶어하지는 아니한 것 같습니다.
전쟁시작되면 미국주식은 완전 꼬라박게되는건가요? -.-;
5-10% 조정이 있다가
1-3 달 이후 회복되겠지요.
다만 전쟁의 제한적으로 끝나면 중장기적으로는 주식을 싸게 살 기회인데
현재 미국은 러시아 말고 국내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 내용은 다음주 장전 시황으로 정리해 보려 합니다.
저 노인네는 국내이슈를 해외이슈로 덮으려고 혈안이 돼있는듯..
지금은 푸틴이 더 문제지
바이든을 비난할 상황이 안 됩니다.
물론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불리하니까
이번에 러시아 침공하면 전방에 군사 지원은 안 하더라도 후방 지원으로 러시아 코를 눌러 버리면
바이든에게 도움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저런 욕 듣고 외교,정보 신뢰도 까먹으면서 까지
전쟁 막는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 한건데
생각이 짧으면 알수가 없죠
크림반도 때 트럼프는 요식적인 제재만 하고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래서 푸틴과 트럼프가 한 편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이 의견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