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살다 오셨거나 여행 갔다 오신 분들이라면 잘 아는 음료수죠.. 생소한 거라고 해서 인도 자체 브랜드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코카콜라에서 만드는 음료수죠.. 이름은 림카...
라임 탄산음료인데 탄산 좋아하지 않는 저도 인도 살 때 자주 마셨어요.. 물론 라시(Lassi)를 제일 많이 마셨지만
콜라(인도 콜라는 맛이 강해요ㅠ)는 생각도 나지 않고 이것만 주구장창 마셨던 기억이..
인도하면 망고주스 생각하시는데 인도서 파는 슬라이스나 마짜 같은 망고주스는 너무 걸쭉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너무 달아서 먹고 나면 목말라요ㅠ 차라리 나무 그늘에 앉아 파는 코코넛 한통 마시는 게 더 시원하죠..ㅎ
잡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언제 다시 인도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립네요 인도....
근데 인도 말고 다른 나라가서는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우리나라에 출시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왜 안파나
하는 아쉬움도 들고요...
설마 그 갠지스강물로 만든건 아니겠쥬 ㄷ ㄷ ㄷ
나름 코카콜라에서 만드는 거라 탈나고 그런 거 없어요.. ㄷㄷㄷ
최고최고
귀국할때 페트로 여러개 사와서 동아리방 가서 전도했음 ㅋㅋㅋ
아... 진짜 인도 또 가고 싶은 이유중에 하나임 ㅋㅋㅋㅋㅋㅋ
인도 갔다 오신 분들이라면 못 잊죠.. ㅎㅎ
저는 꾸르꾸레 과자 전도사
인도 가짜 콜라 제조 짤방 본 적 있는데
진짜 그런가유 ㅎㄷㄷ
외국인들은 그냥 코카콜라 사먹지 가짜 콜라 이런 거 안 사먹어요.. 그리고 뚜껑 딸 때 치익 소리 나는 거 먹어야 하고요.. 말씀처럼 누가 뚜껑 따서 주는 거 마시면 안되는데, 그건 어느나라나 비슷하죠..ㄷㄷㄷ
아 구분이 되나보군요 ㅎㄷㄷ
궁금했어유
구입 전에 눌러보면 빵빵하잖아요. 그리고 뚜껑 따면 치익 소리 나고요.. 이러면 안전하죠..
캔도 똑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짜 콜라보다 라시 같은 자체 제작(?) 상품들이 위생상 더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운이 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라시 먹고 탈 나 본 적은 없어요.
인도 좋은가요?? 지금도 인도는 갈수있는것같던데요
인프라로 생각하면 가시면 안되는 곳이고요,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좋은 곳이죠. 근데 저는 인도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여행자들처럼 여행을 그닥 많이 해보진 못했어요. 인도 살았지만 타지마할도 못 가본..ㅠㅠ
인도어를 배워야하나요? 영어도 못하는데 영어를 먼저 배워야할지
일단 바디랭리지 통하고요, 영어는 어느정도 교육 받은 사람들은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발음은 상이함) 어렵지 않아요. 일본 가보니 영어가 거의 안통하던데 인도는 언어 때매 화나는 거보다 인도 사람들의 생활방식, 문화 때매 열받는 일이 더 많아요..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