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이 장난으로 음식 잔뜩 주문

애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니가 그러면 안 되지!!!

애가 뭘 보고 배우겠냐

이러니까 맘충이다 뭐다 하지...

저건 엄마도 잘못했지만 카페주인도 대처를 잘못한 것 같아요.
보호자가 없는 초등학생이 음식을 이것저것 많이 시켰다면 선결제를 하고 음식을 만드는 편이 나았을 것 같아서요.
만약 음식까지 다 나온 상태에서 끝내 엄마가 오지 않을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카페주인은 대처가 좀 아쉽고 아이엄마는 애가 다신 저런 장난치지 않게 따끔하게 혼내고 장난에 대한 대가를 바로 지불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응 둘 다 등신이니까 교육 똥같이 시킨 애엄마가 내렴

저런사람이 키웠으니....
저런애가 나온듯...?

근데 도대체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저런 장난을 치는지...
에휴..

못낸다고 할게 아니라 애가 이렇게 많이 시키면 의심을 해야하지않냐? 다음부터는 그러지마시라하고 음식값을 지불해야지.
무조건 못 낸다고 하면 그건 좀 아니죠.

엄마 곧 온다고 말하니 서빙하는 알바는 당연히 그런줄 알고 내어줬을거 같은데
식당 서빙 알바할때 보통 이런일 대처법 알려주는곳이 있을지......
엄마 곧 온다고 말 듣고 의심되서 음식 안내주면 저 어머니는 이렇게 말하겠지 "아니 애가 달라는데 왜 안줬냐? (애가 주문했는데 왜 안주냐)"
초등학생이면 이미 생각이라는걸 할수 있는 나이인데 돈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걸로 보이네요

초등생도 손님은 손님이니 달라는데 안줄수도 없고 ㅋㅋㅋ

이건 인도시점이랑 지불시저이 달라서 생기는 논란인데 예를들어서 전화로 초등학생이 시켰다고 하고 집에 어머니가 있다면? 슈퍼에 물건을 사러가서 어머니가 사오라고 한걸 사오는 상황이었다면? 등으로 치환해보면 될거 같네요.

미성년자가 사고치면 보호자가 처벌받듯이
저거  법대로하면 안되려나요?

애새끼가 잘못을 했으면 책임을져야지
지새끼아닌가...

일단 결제는 하고 집에가서 니새끼를 잡아 패든 조지든 알아서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왜 요즘 부모들중엔 이리 꼴통이 많은건가

주문 안받아주면 왜 자기애 무시하냐고 뭐라고 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