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리바고 그릴
: 한국인들에게도 무척 유명한 로컬 식당. 저렴하고 음식도 괜찮기는 함.
근데 사진으로 보면 분위기도 좋고 다 좋을 것 같지만
야외라 엄청 덥고 습하고 모기 ㄷㄷㄷ 게다가 더워서 술도 금방 미지근해짐.
분위기 즐기는데는 좋으나 짜증남.
2. 주부촌 (Zubuchon)
필리핀 로컬 체인 음식점인데, 이동네 전통 요리인 Lechon을 잘 한다고 함
리조트 웨이트리스가 알려준 맛집인데,
분위기는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깔끔한 식당이지만,
깨끗하고 에어컨 돌아가서 시원하고 가격 저렴하고 음식도 맛남.
로컬 분위기 느끼기에는 1 이지만 솔직히 2가 훨씬 좋았음.
https://cohabe.com/sisa/235634
필리핀 세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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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가서 찜게 먹었다가 지옥문 노크하고 왔었는데... 다른음식은 맛있어 보이네유 허허
게는 먹을게 거의 없더라구요. 실망...
저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아무리 경치 좋아도 더우면 안갑니다.
저도 더위 많이 타서 덥고 습하면 되도록 안갑니다.
it park 의 아얄라 몰 안에 베니건스 느낌의 패밀리 레스토랑.. 까사 베르데 가성비 좋음.
그 옆에 tgi 프라이데이 있는데 tgi 가 2배 비싸고 2배 맛 없음..
까사 베르데에서 몬테크리스토, 한국의 베니건스에서 파는 거랑 똑같은데
맛은 더 좋고 가격도 엄청 싼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모르겠네요.
아얄라몰에서는 그냥 베트남 쌀국수 먹었었네요.
까사베르데 가성비는 정말... 맛도 괜찮구요~
마리바고 리조트 안에 있는 건가요??
아뇨 그냥 길가에 있는 거예요.
레촌 좋죠.
레촌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레촌은 안먹고 라푸라푸 찜 먹고 왔네요.
생선찜이 먹고 싶어서...
라푸라푸도 좋습니다. ㅎㅎㅎ 저는 필리핀이 참 음식이 맞더라구요. 닭요리를 특히 잘 하는 것 같아요.
닭요리는...야암 바카르 먹었는데, 그게 필리핀 요리가 아닌것 같...리조트에서 먹은거라서...
어차피 필리핀이 전통 음식에 스페인 미국 그리고 일부 화교 영향을 다 받아들인 문화라서요. ㅎㅎㅎ
담달쯤 오픈워터 따러 세부가는데...감사요~
아얄라몰에있는 까사베르데와 문카페 괜찮습니다.
전 전통음식인 졸리비?가 제일 좋았;;;;;;;
졸리비 줄 너무 길어서 바로 옆에있는 KFC갔는데 완전 실망했네요...ㄷㄷ
마리바고 그릴~ ㅋㅋ 또 가고 싶군 ㅋ
전 더워서 그닥....간다면 해지고 느즈막히 좀 선선해지면 갈 것 같네요.
세부 음식에 별로 좋은 기억이 없네요. 특히 맛있다는집에 가서 게 찜 시키고 실망감이란. 안에 텅텅 비여 있던 ㄷ ㄷ
게는 진짜 먹을거 없는 듯.
올라가기 귀찮단..
마리바고 더운건 큰 문제가 아닌데 아무리 불러도 오지를 않음. 음식도 늦게나오고..종흔들면 와야하는데 아무도 안오니까 앉아있으면 계속 종소리가 들림.
종업원이 좀 불친절하긴 하더군요.
저도 두곳다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제 입맛엔 두곳 다 별로였던 기억이네요
가이사노컨트리몰 크레이지 크랩 추천요 예약해서 큰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