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역사학자,

원래 용서, 화해 이런거 제일 먼저 말하는 새끼들이 범인.
용서와 화해는 가해자들에 대한 응분의 처벌,
그 후의 진정어린 사과,
그 다음 피해자들의 용서와 그에 대한 보상이 있고 나서야
통합이든 화해든 할 수 있는 것
5년 내내 청산해도 모자랄 판에 누가 좆중똥 아니랄까봐ㅋㅋ

용서 화해같은 소리하지마
해주는 사람이 알아서 할거야

<미디어오늘, 문재인 정부에 대한 언론 사설 분석>

용서니 화해니 하는 것은 그 죄가를 치루고 나서 피해 당사자가 손을 내밀 때나 가능한 것입니다. 가해자가 용서나 화해를 말하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말이나 다름 없습니다. 진짜 잘못한 것을 알면 차마 꺼내지도 못할 말이 용서와 화해이기 때문이죠.
"용서해주세요" 가 아니라 "용서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가 맞는 표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