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2편
3편
댓글 달아주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했습니다. 많은 힘이 됐습니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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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했습니다. 많은 힘이 됐습니다.
다행이네요!!
행복을 기원합니다
힝 ㅜ 휴식기 들어가시나요?
제아이도 색맹으로 태어난거 하나만으로도 부모로써 죄책감 느껴지고 하던대...그래도 아무이상 없어서 다행이네여
아.....
다행입니다. 다행이에요....
이전편까지 함께 올리셔서 감슴 졸이며 스크롤 했습니다.
마지막 장면 보고 문득 아픈 아이를 키우던 예전 직장 동료가 생각났습니다. 딸이 태어날때부터 심장쪽에 문제가 있어 유치원에 입학하기 전의 나이에도 개흉 수술을 몇번이나 했던 터라 그친구는 가정도 직장에서도 거의 온전한 생활을 할수 없었습니다.
옆에선 항상 힘내라고 응원했던 저였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속으로는 제아이는 아프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이율배반적인 생각이 들어 그친구에겐 항상 미안한 감정이 있었네요.
작가님도 친구분께 그런 생각이 드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별문제 없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이제 편안하게 다음 편 기다릴수 있게 되었네요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 조마조마 하면서 기다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
둘째 가졌을때 똑같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진짜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데 결국은 답은 하나로 귀결되더군요.
아픈 아이면 안낳을꺼냐....
저희는 검사 하지않고 기다리기로 했고 지금은 금쪽같은 소중한 둘째와 잘 살고있습니다.
둘째에게 다들 하는말인데, 얘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나는 이야기 많이 합니다.
덕분에 TV, 냉장고, 컴퓨터에 차도 바꿨어요. 6살이 부술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고오 얼마나 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
정말 다행입니다 작성자님~~ㅠㅠㅠㅠㅠㅠㅠ
애기 무럭무럭 잘 커서 아주아주 건강 그 자체로
작성자님 부부에게 올 거에요
분명 그럴 겁니다~~
아유 제가 지금 김치를 볶아서 긍가
왤케 눈이 맵답니까...ㅠㅠ
진짜진짜 다행이에요~~!!!!!
아고 다행입니다. 8살 아들 하나 있는 아재입니다. 늦게 결혼해서 어렵게 만난 자식이라 임신 때 무슨 검사할때마다 결과 나올때까지 얼마나 가슴 졸였는제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임신 관련 검사한다고 하면 같이 마음이 조마조마 하네요. 암튼 별일없어서 넘 다행입니다. 건강한 아이 만나실거에요!
저희 딸의 경우는 산전검사들에서는 괜찮았는데
28주쯤 초음파를 보다가 뇌실이 크다는 소견을 받고 다니던 병원에서 근처 지역의 큰 대학병원 산부인과로 전원해서 검사받고 대략 36주쯤 제왕절개로 출산했죠.
뇌실확장 소견에, 양수부족에....
와이프 입원해있는동안 병원에 왔다갔다하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아기 태어나고 열흘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검사받고 퇴원했는데
지금은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ㅎ
(2.17kg으로 태어난 아이가 134일차에 7.7kg 찍었...)
많은 예비부모분들이랑 육아중인분들 다들 행복한 육아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