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님 캣휠은 확실히 부담스럽다...

초보집사인 나도 키우기 전에는ㅊ냥이 캣휠 타는 사진보고 

나도 키우면 캣휠 사줘야지 생각했는데...

솔직히 부담스럽더라....

쓸지 안 쓸지도 모르는데 가격은 매우 비쌈 ㅠㅠ

공간도 많이 차지 함..

집에서 운동한다고 런닝머신 샀다가 옷걸이로 쓰는 것이랑 같다는

그냥 그 돈으로 캣폴 사서 캣 로드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 듯 ㅠㅠ

아래는 그냥 우리 귀여운 냥이 사진들~~

감금당한 울집 냥이 모카

사방에 스크래치를 준비했지만 그건 그거고 내 게이밍 의자 구멍 자국 낸 냥이...

캣타워는 캣타워고 자주 애용하는 빨래 건조대....

냥이라고 박스는 좋아하는데 작은 박스는 관심도 안 줌....

냉장고 강제 점령하는 나쁜 놈....

뭘 잘했다고 꼴아보는지....

화가나서 뽀뽀하고 뱃살에 얼굴 부비부비에 젤리 만지작만지작 벌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