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소스
적당한 볶음 요리에 넣으면 맛있음
볶음밥 할대 찰진 그 감칠맛을 확 살려줌
치킨 스톡
고기맛이 필요하면 넣으면 됨
다시다
국물 요리에 감칠맛 필요하면 넣으면됨
라면스프
매콤한 요리에 뭔가 맛이 애매하면 넣으면 됨
바베큐 시즈닝
고기에다 뿌리면 맛과 모습이 확 살아남
고기 뿐만 아니라 달걀 프라이 같이 구이 요리에 넣으면 풍미가 확 살아남
후추 후추
볶음밥이나 다른 국물 요리에
칼칼한 맛이 필요할때 넣으면 됨
소 불고기
단짠 조합 양념
볶음밥에 넣으면 맛남
굴소스 특유에 비린맛 싫다면 좋은 선택
초장
식은 밥이나 회랑 밥이랑 비벼먹을때 좋음
아님 뭔가 생야채랑 비벼먹는 종류 요리에 쳐 넣으면 좋음
식탁 아래에 부착하는 권총
이걸 가지고 있다는걸 알려주고 음식을 대접하면 됨
손님이 집에 들어올때 몸수색 꼼꼼히 살펴보고 할 것
(손님이 리암 니슨이면 이 방법을 포기할것)
사실 저거 다 잘 쓰면
어지간한 전문가들이랑 별 수준 차이 없는 거라고 생각함
진짜 끕 있는 식당 아니고서야
어.. 그렇긴하지..? 권총도 잘쓰면 어지간한 전문가랑 별 수준이 없긴하니까..
사실 저거 다 잘 쓰면
어지간한 전문가들이랑 별 수준 차이 없는 거라고 생각함
진짜 끕 있는 식당 아니고서야
어.. 그렇긴하지..? 권총도 잘쓰면 어지간한 전문가랑 별 수준이 없긴하니까..
저는 조미료 안써요.
총은 쏩니다.
전문가들은 저런걸 즉석, 혹은 그날그날 만들어 쓰는게 다를 뿐.
우린 그냥 시판되는거 사다 쓰는게 좋다. 바로 만들어 쓸 자신 있으면 쉐프처럼 하는거고...
식탁 아래 권총은 아쉽게도 한국에선 불법이라 못씀
그래도 한국엔 리암니슨도 없을테니까 괜찮나
이암순씨는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미원이랑 맛소금
진짜 초보는 저런 조미료를 어떻게 쓰는지를 몰라서 문제 아닐까?
라면가루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
뭔 요리던 걍 라면맛으로 바꿔버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