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전말이... 이렇게 흘러가게 되는데..

#

#
G-ZR1 을 z6ii 에 사용해 보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느껴 새상품으로 주문 한 후 정말 아무 생각 없이 z6의 메모리 슬롯이 한개 인게 계속 찜찜하여 z6를 팔았습니다. 잉? 그럼 지금 배송오는 g-gr1은?... 갑자기 맨붕이 으으으... 그래 그냥 z7ii 와 z6ii 2 바디로 촬영하자 라고 굳은 결심을 했는데 막상 z-gr1을 받고 보니 음.. 뭔가 허전하네
그래 어짜피 바디 하나 더 있어야 하니 z6ii 하나 더 사자 firmware upgrade 되면 중고 가격 오른다
그래서 중고를 검색해 보니.. 아무리 개인 사업자 라고는 하지만 중고 가격이 이게..부가세 빼고 계산해보니 답이 나오질 않더군요.
점심 약속이 있어 버스 타고 가는 길에 푸른 바람에 방문 수령 으로 주문 하고 밥 먹고 오는 길에 z6ii 받아왔습니다
결론은.. z-gr1 때문에 난생 처음으로 같은 바디 2개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음...
참 저 z9 예약 했는데요.. 100명도 넘게 예약 되어 있다고합니다. 물건 받기 전에 예약자 명단 저장해둔 컴퓨터 수명이 다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