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답답하네. 엄마가 내 앞에서 죽었고 아빠도 장례 같이 치뤘잖아요.
그런데 무슨 엄마가 전음으로 아빠한테 구해달라고해요?
무슨 공상과학소설 쓰세요? 그건 보이스피싱이라구요!"
"아들아, 보라색 거인이 손가락 하나튕겼다고 인류의 절반이 사라지고 녹색 거인이 다시한번 손가락 하나 튕겼다고 사라진 인류의 절반이 돌아온세상이란다.
저기 너랑 같이 밥먹고 있는레이저피스트라는 친구도 5년전에 이 아빠 앞에서 홍차가루가 되서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왔어.
마법사들이 포탈 열고 술집이랑도박장 왔다갔다하는시대인데 너야말로 무슨 보이스피싱 이야기를 하는 거니?"
- 저게 엄마로 보이세요?
- 물론이지. 화장을 지우면 저래.
행크 핌 : 마누라 목소리가 들린다고? 그럼 가야지
샹치 : 내가 파킹만해서 세상 돌아가는걸 잘 몰랐나보네..
(그른가?)
-제가 시험0점 받아왔을때랑 똑같은모습이네요.
하늘서리 2022/02/17 13:01
행크 핌 : 마누라 목소리가 들린다고? 그럼 가야지
에로소년 2022/02/17 13:01
편의점 아빠는 그런 소리 안했을건데 힝 ㅠ
DDOG+ 2022/02/17 13:02
(그른가?)
Angkeu 2022/02/17 13:05
샹치 : 내가 파킹만해서 세상 돌아가는걸 잘 몰랐나보네..
알파민트 2022/02/17 13:03
저얼굴로 그러면 뭔말을 하건 설득될것
어스바운스 2022/02/17 13:04
- 저게 엄마로 보이세요?
- 물론이지. 화장을 지우면 저래.
Angkeu 2022/02/17 13:05
-제가 시험0점 받아왔을때랑 똑같은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