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본식 스냅이 뜨거운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들이 많네요 :)

안녕하세요~
각 분양 상업 작가님들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다만 이번 아이폰 본식 스냅사진 논란에 관하여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요~
저는 제주도에서 스냅사진 및 영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 스냅 논란을 보면 다 공개적으로 아이폰으로 촬영한다고 고시해두었고
샘플 사진도 공개되어있고 가격도 공개되어 있는 부분에서
고객이 원해서 신청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나요???
물론 좋은 장비로 좋은 스킬 배워서 찍으면 상업사진 분야에서 어느 정도 퀄리티 유지도 있겠지만
지금 시장 자체가 진입 장벽도 낮아질 대로 낮아져서 제주도 기준으로 무료부터 300만원 이상 스냅도 있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본식 스냅 의뢰받고 당일에 보니까 카메라가 아니라 아이폰으로 찍어서
사진을 망쳤더라는 이슈가 아니라 처음 시작부터 아이폰으로 담고
보정도 기본만 살짝 만져서 당일에 보내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고지하고 고객이 선택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뜨거운 감자가 된 건지 각자의 생각이 궁금해서요!
절대 옳다 그르다 맞고 틀린다를 가리자는 의도가 아니며 요즘 시대가 많이 변했고
시장의 흐림이 앞으로 더 바뀌게 될 텐데 지금 시점에서 각자의 견해가 궁금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생각 달아주실 작가님께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리고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