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타 타케시의 히트작
「히카루의 바둑」(구 : 고스트바둑왕)
결말에 주인공인 히카루는
결국 한국인 고영하에게 지면서 마치게된다.
이런 결말을 본 팬들은 ...
아니! 그 흔한 주인공 버프 해주는게 그렇게 힘드냐!
히카루가 스토리상 최강의 천재중한명인데
마지막에 꼭 져야하냐!
라며 항의했고
히카루의 바둑의
스토리 작가인 홋타 유미는
반반 간것도 감사히 여기라는듯이
한국을 어떻게 이기냐
한국 기사가 지는건 상상할 수 없다.
라며, 반박을 하기 까지 이른다(...)
그런 고영하의 모델은 누구냐고?
이창호? 이세돌?
아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좀 애매했지만
세계대회는 모조리 박살을 내고있던
박영훈 九단 이다
여담으로 주변 바둑기사들은
박영훈 九단에게
작가한테 뇌물을 얼마나 바쳤길래
쥰내 꽃미남으로 그렸냐며 놀렸다고 한다.
히카루의 바둑이 연재되었을 2000년도 초창기때는
이창호가 풀파워 터미네이터급 전성기를 보내던 때이다
병장리아무 2022/02/16 00:36
히카루의 바둑이 연재되었을 2000년도 초창기때는
이창호가 풀파워 터미네이터급 전성기를 보내던 때이다
샤아WAAAGH나블 2022/02/16 00:36
솔직히 외모만보면 그나마가까운게 이세돌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