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중에 엄청난 가슴을 가진 아이가 있는데
걔한테 농담삼아 '손가락 끼워보고싶다...'라고 했더니
'피곤하구나? 좋아♡'라면서 화장실에 데려가서
손가락도 넣게해주고 자기 가슴에 내 얼굴을 파묻고 상냥하게 껴안아주었다.
대단해. 오후부터도 기운나겠어...여자로 태어나 다행이야...
동료중에 엄청난 가슴을 가진 아이가 있는데
걔한테 농담삼아 '손가락 끼워보고싶다...'라고 했더니
'피곤하구나? 좋아♡'라면서 화장실에 데려가서
손가락도 넣게해주고 자기 가슴에 내 얼굴을 파묻고 상냥하게 껴안아주었다.
대단해. 오후부터도 기운나겠어...여자로 태어나 다행이야...
일본은 남녀차별이 극심한 나라네요...
역시 슴가는 최고야...!
착한 백합 인정합니다..
억울해....ㅜ
나... 나도...
작성자 닉보고 흠칫
동료중에 엄청난 x랄을 가진 아이가 있는데
걔한테 농담삼아 '손가락 끼워 보고싶다' 라고 했더니
'피곤하구나? 좋아♡'라면서 화장실에 데려가서
손가락도 넣게 해주고 자기 x랄에 내 얼굴을 파묻고
상냥하게 껴앉아 주었다
대단해 .오후부터도 기운 나겠어...남자로 태어나 다행이야...
아 저 기분 뭔지 알 것 같네요. 제 친구도 가슴사이즈가 범상치않은 애였는데 제가 우울해하면 가슴사이에 제 얼굴을 폭 파묻게 해줬어요. 섹슈얼한 그런 느낌이 아니라, 정말 위로의 기분으로요. 연애도 잘하던 아이였는데 남친이 이렇게 하면 행복하다고 말했었나봐요 ㅎㅎ 그 후로는 가끔 제 얼굴 색이 안 좋거나하면 그 좋은 냄새가 나는 가슴으로 끌어안아주더라고요 - 참 저는 여자고 유부녀에요 ㅎㅎ
근데 진짜 큰 가슴 가진 여자한테 안기면 특유의 폭신함과 함께 기분 좋아지는 그런게 있는듯
여자도 큰가슴이 좋습니다 포근하고 엄마품 같으니까....아 근데 그렇다고 저희 어머니가 크다는 건 아닙니다
역시 여자는 가슴! 남자는 어깨란 말인가!
제 구여친은.. 정말 엄청난 사이즈였는데,
정말로 그렇게 꼭 끌어안는걸 좋아했어요..
가끔은 장난으로 숨 못쉬게 해놓고 제가 버둥거리는걸 보며 깔깔 웃었음...
함정은.. 저는 빈유를 좋아함... 큰가슴에 별로 설레어본적은 없었어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내 여친이니까, 가슴이든 뱃살이든 다 예쁘고 좋았던거지 딱히 감흥은 없었...
그러고보니 정작 빈유랑 사귀어본적은 없네요... 머 어차피 가슴으로 사람 판단할순 없는거지만...~_~;
손가락을 어디에 끼웠을까............
아... 글읽고 기분좋았는데 저 위에 부랄댓글때매 내용 기억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러인가...
나도... 나도 위로받을거야!
나도 엄청나져서 누군가를 위로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