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오산테이저건은 과잉진압 같다.
근거 1. 제압당한 상태에서 너무 많이 지졌다.(뉴스에서는 10여군데)
근거 2. 위협적인 상황이 아니었다. ( 친구들에게 경고하는 소리가 하나도 없는 걸로 봐서 제압당한 아이외에는 경찰에게 위협적이지 않았다)
헛소리 1. 미국에서는 총맞았다.( 누가 뭐래? 왜 과잉진압이라고 말하는지 도대체 들어먹지를 않네. 테이저건을 쏜게 문제가 아니라 3~4회를 넘어서 최대 10여차례 지진게 문제라는데...)
헛소리 2. 진압봉으로 다리를 때려줘야된다.
헛소리 3. 고딩이 싹아지가 없어서 당연한 조치다
아 진짜 글을 이해도 못하면서.
반박할려면..
반박1 스턴건은 약해서 10여차례 지진게 과잉이 아니다. 확실히 제압할려면 어쩔수없었다.
반박2 경찰이 위협을 느껴서 나온 자연스러운 진압과정이다. 19명의 친구들 때문에 위협을 느꼈다.
이런 글을 적어야 되는데 진짜.. 어그로라는 소리나하고 있고..
https://cohabe.com/sisa/2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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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상은 전후편 중에서 후편만 있는 듯 해서 크게 의미를 두기가 어렵네요.
네 어둡기도 하고...
동영상 찍기전에 학생이 먼저"야 X발놈이" 했나보네요.
그러니까 테이져건 지지면서 경찰이 하는말중 억양이 "야 X발놈이?".4번 돌려봣네요.
경찰을 저런 고등학생한태 욕 들어라고 뽑아논거 아닙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들보면 ㅎㅎㅎ 웃을일이 아니지만
파출소 경찰들 참 불쌍합니다.
칼들고 설치는 30대 여자 결국 테이져건으로 진압 이런일이 한두건도 아니고 비일비재 하것죠.
파출소와서 경찰 뺨 대리는 사람. 음주단속 하면서 권력자 다면서 차에서 경찰 뺨 때리는놈.
언젠가 1번카메라 5번카메라 하면서 1박2일로 촬영하는 프로에서 파출소 경찰들 숨쉴 시간이 없더군요.
아무리 민주화라지만 이제는 고등학교 1학년 짜리까지 경찰을 우습게 보면서 대드는 세상이니.
경찰들 이라고 20명 안무섭겠습니까? 그중에서 간땡이 부운놈 칼로 경찰 옆구리 못쑤시라는 법 있습니까.
저도 골목길에서 4-5놈 담배 피우고 있으면 무서워서 그냥 지나갑니다 세상이 이런 세상 입니다.
어찌됐던 간에 겁나 속시원하던데요
공권력 더 강화해줘도 될듯 ㄷㄷㄷㄷㄷㄷㄷㄷ
사람들이 너무 감정적이라 무섭네요.
갑자기 펌프에 빠져있던 시절의 젝스키스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앗 이해를 못했습니다
로드파이터 말하시는 건가요???
일딴 주무세요 낼또 다시 생각하시고 이야기하다보면 달라지는것도 있겠죠 생각이 다른것이지 찍다님이 틀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우쨔뜬 꽃쟘하세요~
애들보니 집안교육이 중요하다는게 실감
평소보다 경찰이 강한 대응을 한 건 맞는데
학생의 반항이 계속 되는 상황에
다른 학생들도 격한 반응을 보이는 상황이라
과잉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댓글로 미국타령하는 헛소리도 웃긴데
집회시위중에 경찰의 과잉진압이랑 비교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진짜 몰라서 그 둘을 비교하는 건가???
마국타령에 댓글 달다보니 터져보렸습니다 ㅎㅎ
먼 말씀을 하려 하시는지는 알겠는데요, 영상만으로 보면 스턴건으로 첫 몇번 지진후에도 고성과 반항하는 흔적이 보이는걸로 보아서 아무런 저항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 충격을 가한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네여..
동감입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10여차례로 보이지도 않아서....더 과잉진압이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딱 개기지마!!! 라고 강하게 어필하는거 보면 연행을 하려고 했고
연행까지 가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움직이면 더 다친다라는 식으로 딱잡아놓고 제압하죠~
어두워서 잘보이진 않지만 아아아악한 이후에 더 발악을 했는지 움직이지마라고 혼내고
한방 더 놓고 울기시작할때 딱 데리고 가는거 보면 딱 저항 그만 뒀을때 데리고 가는
상황같은데
경찰이 가자면 가야지 왜 반항을 합니까? 그럼 목졸라서 데리고 갑니까? 아님 놔줍니까?
아님 곤봉으로 쳐서 기절시켜서 데리고 갑니까?
10대 남자아이가 발버둥치고 가기 싫다고 내가 왜 가야되냐고 개기면 그걸 놔줘야하는게
경찰이 아니잖아요 달래면 가나요 애들이? 안그래도 쪽수 많아서 개기는거 같은데
애초에 새벽 12시가 넘은 시간 술먹은 고등학생 20명이 공원에서 싸운다는 민원 접수를 4건이나 받고 간 사건입니다.
해산 명령에도 불응, 경찰에게 욕설과 접근, 신체접촉...
저 친구는 경찰에게 잡혔을 때 반항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사건, 사고란게 한순간입니다. 술먹은 고등학생 20명... 그것도 싸운다는 신고 받고 온 경찰은 4명...
저런 분위기에 누군가 짱돌 하나 집어 뒷통수라도 후려치면요??
게다가 테이져건이 아니라 스턴건이라 한번으로 충분히 제압되지 않은 상황이고요.
경찰에게 처음 잡혔을 때 가만히 있었어야죠. 반항하다 눕혀지고 스턴건 맞고도 반항하니 쏘는거라 봅니다.
(게다가 스턴건 10회가 아니라 5회라는 경찰 말이 있었습니다.) -요건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사람이... 여자라도 온힘을 다해 반항하면 제압하기 쉽지 않아요...
애초에 상황을 좀 이해해보세요... 술먹은 고등학생 20명이 싸운다는 신고...
경찰로써는 이들이 접근만 해도 충분히 위협적인 상황이 될수 있습니다...
게다가 다른 나라보단 안전하지만...
늘 위험에 노출되어 민감할 수 밖에 없는게 경찰, 형사들이죠.
주폭, 살인, 폭행 등 많은 사건 사고로 언제 어떻게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민감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스턴건으로 많이 찌졌다고 했지만... 이 친구가 계속 반항하면 들러 붙어야 되는 경찰이 2~3명이 붙어야 됩니다...
그럼 남은 경찰 한명이에요... 남은 그 친구들이 순간 욱해서 어떻게 할지도 모릅니다.
스턴건은 그 대상을 반항하지 못하는 효과도 있지만 그 주위 친구들에게 경고의 의미도 담겨 다른 사건을 막을 수 있다고 보여지기도 하구요..
님 말씀도 전혀 일리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정말 압도적으로 한쪽 손을 들어 준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전후사정 완벽히 파악한게 아니라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지만...
반전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의 행동에는 분명 문제가 존재하기에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거겠죠...
마지막으로 이건 좀 그렇긴 하지만... 저 반항한 아이... 아무리 선입견이라도 고등학생인데 금목걸이, 문신 하고다니는거 보면 솔직히 대충 답 나오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진압후에 10여차례 더 지졌다....라는 말 자체가
팩트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에 그걸 가지고 과잉진압이라고 생각하니
사람들이 공감을 가질수가 있나요??
그리고 반항하던 고딩 지지고 울고불고 하니까 주위 애들이
얌전해 졌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먼저 드네요
진압하는 과정에서 10여차례 지지게 된건지 ??
경찰말대로 4~5 차례 지진건지??
님이 과잉진압이라고 주장하는 가장 큰 이유인
제압하고도 10여차례 더 지졌다...인건지
팩트 나오고 다시 얘기해봅시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온 영상이나 정황들을 봐서는 진압완료하고나서
10여차례 정도 더 지졌다 라는 님의 말에 동감이 가지 않네요
'찍다보면걸리겠지' 님이 하고 싶은 말, 다들 모르는게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답답하시겠지만, 설득력이 부족해서 그래요. 뉴스에서도 '논란'이라고 하는 이유가 사실관계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여지가 있기 때문에 논란이라고 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결국 위법 행위가 있었다는 건 사실이고, 주민의 신고가 있었다는 건 사실입니다. 손해전보에 대한 부분은 행정청에서 주관할 일이지요. 최초 시발점이 학생들의 폭력, 소란, 주취폭력, 심야 시간의 단체 집회 등의 주민들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과잉진압한 부분이 일부 있더라도.. 동정을 받기 어렵습니다.